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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에세이)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하게 따뜻하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고3을 지겹게 보내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형식 에세이입니다. "네 앞에 수많은 길들이 열려 있을 때, 그리고 어떤 길을 택해야 할지 모를 때, 되는대로 아무 길이나 들어서지 말고 앉아서 기다려라. 네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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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높고 푸른 사다리> 추천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20년전 공지영작가 단편을 읽고 현대소설의 난해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그분 책에 손이 잘 안갔는데요. 어느 달곰님이 추천하신 글을 보고 읽게 되었어요. 결론은 공지영작가 대단하다! 재밌다! 입니다. 천주교 수사에 대한 이야기인데 비 신자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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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공지영 사주팔자.(!)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격.이다. 인성혼잡(印星混雜) + 재성혼잡(財星混雜) = 명조로써.. 사주명식이.. 청하지 몯하고.. 매우 탁하다. 3>소설가 공지영은.. 팔자에 토탈(총) 3명의 남성이 있는데.. 일지. 양지가 축술형살(丑戌刑殺)이 되어.. 육친의 덕이 전무(全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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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상처받지 않는다 - 공지영 -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자는 상처받지 않는다 인간들은 대개 집에다 창문을 만들지요. 너무 작아서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창문 말입니다. 인간들은 말이지요.모두 그리워서 그래요. 그리워서 창문을 만드는 거에요. 대문처럼 크게 만들면 누가 들어오니까 작게, 또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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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공지영)~~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사는 냄새를~ 어쩜그리 잘 표현해 주고 있는지~~ 마지막 한분은 오늘 제가 소개 할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입니다. 제 닉도 이책 제목에서 왔답니다. 사람들은 이혼을 몇번을 한 여자니~등등 작가의 생각 보다는 작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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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다는 것도 그래 걷는 것과 같아 그냥 걸으면 돼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돼. 그 순간을 가장 충실하게, 그 순간을 가장 의미 있게, 그 순간을 가장 어여쁘게 , 가장 선하고 재미있게 보람되게 만들면 돼. ㆍ ㆍ ㆍ 잎 뿌리 까지 많은 걸 내어주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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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찬 & 풀턴 교수 <Togani>(공지영, <도가니>번역) 낭독회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lliott Bay Book Company에서 우리 협회에서 강연도 해주시고 한국문학 번역과 한국문학을 가르치는 윤주찬 & 풀턴 교수님의 <Togani>(공지영, <도가니>번역) 낭독회가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낭독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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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재소설은 [공지영]의 착한 여자[상편]가 연재됩니다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연재소설은 [공지영]의 착한 여자[상편]가 연재됩니다 회원님의 많은 구독과 댓글 부탁합니다 댓글은 카페발전에 큰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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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결혼을 위한 약혼식 : - 미혼 2세 이충헌.공지영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복결혼을 위한 약혼식 일시: 3.18(토)오후2시 장소: 익산교회성전 내용: 미혼2세 이충헌, 공지영 약혼식(6500가정 이호현.구라우찌에쯔고 가정의 장남, 6500가정 공광덕.마쯔이히로꼬 가정의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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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견뎌낸다는 것 -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공지영)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 무렵)만 빼고는 다 자전적 소설인 듯합니다.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에는 오스카 와일드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공지영은 왜 굴욕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난 이후의 오스카 와일드를 인용했을까? 『맨발로 글목을 돌다』에도 여러 글이 인용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