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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전우... 200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년만에 만난 울 소대장님과 예전 선임하사셨던 선배님과 파주 선배님집에서 한잔 퍼고 있읍니다..저도 늙엇지만 전부넘 늙엇네요...3총사가 한곡씩 올립미다.. 1.소대장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Roberta Flack 2. 원사말년: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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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표준말이 꼭 필요한 이유 !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그런 황당한 실수를 했냐며 한번 더 믿고 기회를 주기로 했다. 비장한 각오로 다시 전진중 또 맞닥드린 적군에게서 총탄은 날라오고 그때 들리는 소대장의 악받친 목소리... "아까 멘키로~~" 이후...이 소대원들을 본 전우들은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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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전우였던 애들이 놀러오는데 찜질방서 재우면 쫌 안좋겠죠?? 201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대동기들 4명이 놀러오는데. 집에서 재울수가없을것같아요 집은 좁은데 가족은 6가족인데. 4명이 잘공간도없고 근데 애들이 다 서울 부산에서 내려오는애들이라 찜질방서 재우기도 머하고 ㅠㅠ. 저도 놀러갔을때. 다 동기들 집에 재워줬거든요. 난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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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의 군대전우 200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날 군대 고참과 쫄따구가 함께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던 고참이 쫄따구에게 말했다. "등밀어!" 쫄따구는 고참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다음으로 고참이 쫄따구 등을 밀어주려 한다. 쫄따구의 등에 고참이 때타올을 대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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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군대 얘기.(옛 전우들과 함께)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전우들과 함께~ 55년전 군생활을 같이했든 전우들을 만나 옛 추억을 더듬어봅니다,(경북 영천 "1205건설공병단 1519 담프추럭중대) ♡ 남자들의 군대 얘기♡ 노인 셋이 모여 앉아 군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 노인 :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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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의 여정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승까지 자연스럽기를... 우뚝솟은 가산바위와 정상부근의 평야가 살려고 했던 민초들의 옛시절을 회상 대구 앞산공원에선 군대전우 박태규와 산책후 맛집에서 푸짐한 식사 호강까지 누렸다 대단한 맛집ㅡ고령촌 돼지찌개 대구의 고종사촌 누님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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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회 꿈풀이 부탁드립니다. ( 군대급식.전우.새로운부모님) 201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라 하시네요 어머니께서 못들으시길 바랬는데 갑자기 눈물을흘리시며 아버지께 뭐라 하소연하시네요.. 그리곤 갑자기 군대 식당.급식을 받기위해 줄서고잇네요. 군대전우들이보이네요.. 11월군번 동기.10월선임.12월후임. 테이블빈자리에 앉아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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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ㅡ1989년 첫부산행 마지막 기차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도 있었군요!!!ㅋ 3학년 복학까지 무려 10개월의 공백기간 !!!ㅠ 그래서 시작한 김포공항에서의 뱅기 지키기 알바~~~ 군대 말년쯤 전우신문에 구인광고 뜬것을 보았다 군인들 보초 경계 근무는 다반사이니 뱅기 한대 지키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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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P.에는 없고 지금 군대에는 있는 것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위의 잔혹성, ‘인권’이라는 단어를 꺼낼수도 없는 무법천지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22사단 임 병장의 동료전우들에 대한 총격사건은 자식을 군대로 보낸 모든 부모님들에게 충격이었다. 국방부 차원에서 병영문화를 본질적으로 바꾸자는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