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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뭔지.. 200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력도 더 떨어지고...맘이 좀 그랬습니다.. 피자헛에들려 좋아하던거 다 많이 먹이고 싶은데..이놈이 잘 먹지 못하네여.. 군음식보다 기름져서그런지..잘 안먹힌답니다... 지그집밥이 더 잘 먹힌다고....왠지 어색하다 그러는데..이놈이 벌써 군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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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말,.우리 말.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완전하다 우듬지: 나무의 꼭대기 줄기 윗바람: 겨울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주전부리: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먹는 입버릇 지청구: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추레하다: 겉모양이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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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포상휴가를 마치고 오늘 복귀합니다..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병때 몸이 허약체질이라..바람불면 날아갈듯 했었죠~~ 군입대 하더니.. 몸무게도 더 늘어나고 얼굴은 더 동글동글..ㅋㅋ 군음식이 좋긴 좋은가봅니다~군입대전에는 편식이 심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이제 편식도 많이 줄어들고 골고루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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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식 쑥인절미 202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구에 철퍼덕쿵덕 거리며 떡매를 쳐서 수제 인절미를 만들어 쓰셨습니다. 제가 신혼 시절에도 술 담배를 하지 않은 할배가 군음식을 참 즐겨 먹었습니다. 그때도 콩고물만 준비해두고 밥솥에 찰밥을 지어 자그마한 절구에 밥을 찧어서 떡을 만들어 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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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의 '팥 시루떡' 행진 2009.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어머니가 떡을 만드셨던 이유 중에는 술을 못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사랑이었는지도 모른다. 술을 안 하시는 분들은 군음식을 찾는다지 않던가. 지금도 팥 시루떡을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의 식성을 따라 좋아하는가 싶다.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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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 시절 그 어머니들의 손맛 주줌부리 (군것질감) 2016.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것질감) 여기에서 소개하는 ‘주줌부리’는 표준어 ‘주전부리’를 말하는 것으로 끼니 외에 떡이나 과일, 과자 따위의 군음식을 말하는데, 우리들의 고향 외동읍에서 만들어지던 전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필자의 어머니께서 고향마을(괘릉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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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서 온 선물 200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촌놈이라 감자나 옥수수, 밤, 고구마... 이런 거 무지무지 좋아한다. 갓 시집 왔을 때 우리 집에 오신 시어머니는 "너는 뭔 군음식을 그리도 좋아하노?" 하셨다. 난 이런 음식이 더 맛있다. 게다가 밥보다 못한 게 없는 온전한 음식이라 여겼다. ㅋㅋ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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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고 싶어!!! 2006.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개 못한답니다 이만하면 나도 시집 갈 자격 충분한 거 아닌가요 주부 구단님들.... 참고로 치아 튼튼하고 쌀가마니 메고 뜀박질 할 수 있고 사지 아니 오지 멀쩡하답니다 후후후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주전거리다 : 때없이 군음식을 채신없이 자꾸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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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성공하고 싶은 분만 읽어보세요(간식과 군것질의 차이점) 2006.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사] 끼니와 끼니 사이에 음식을 먹음, 또는 그 음식. 군것질:군ː것-질 〔-걷찔〕 [명사][하다형 자동사] 군음식을 먹는 일. 주전부리(군음식을 때없이 자꾸 먹는 짓). -표준어국어대사전- 답답한 마음에 사전까지 찾아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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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외출..봄봄이는 싫대요! 201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채를 뚫어져라 보면서 이와중에도요 ㅎ 와우~우리봄봄이!!!^^b 기대가 무너져 좀 힘은 빠지지만.. 그래도 맨날 침대서 흔들고 뛰고 놀고 군음식(간시기)먹은게 효과가 있는가.. 침대는 보존해 줬어요 칭찬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ㅎ 봄봄아! 잘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