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용순 201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순으로 개명하려 한 적이 있긴하다.ㅋ~ 용쓰고 나왔기에 그리 지었다는 이름 '용순' 용쓰고 나온만큼 팔자가 지대로 굴곡지다. 유년기 강가에서 잠시 놀아주다 같이나온 아빠에게 용순을 인도하고 딴 남자와 훌쩍 떠나버린 엄마 일상적인 아빠의 잔소리...
-
광제산 소나무 숲길. 201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무 숲길따라 걷다보니 봉수대에 다 다랐다. 인생사 굴곡지다 고 길은 완만한 오솔길을 걷고 싶었다. 마치 산책하듯이, 삶이...그랬으며 하는 바램으로.
-
Re:빈배 2010.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자리에서 누군가 보낸 파장이 나룻배가 떠 있는 호수까지 달려와 일렁인다. 호수에 일어난 물결은 주름진 피부처럼 굴곡지다. 농부의 손으로 일궈낸 텃밭의 고랑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룻배가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이제 누군가 나룻배에 올라 건너기...
-
삼상20:1-11■억울함을 말할수 있는 진정한 친구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리라는 기대로 내린 순간, 배달차가 도착한 곳은 바로 또 다른 교도소였습니다.인생에서 흔히 "굴곡지다"라는 말을 쓰는 것처럼 위기, 역전 등에서 반드시 겪고 넘어서야 하는 순간들이 있을 때마다 회피하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
한라산 관음사코스와 선흘리 동백동산 시원한 산림욕 2010.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머니 두분이 코스를 걸으러 간다기에 함께 동행하여 중간지점 대피소 넘어까지 걸어갔다가 왔읍죠! 헌디 도로가 굴곡지다 보니 왼쪽의 성치못한 발목은 몇번의 우여곡절을 겪어서 난감하였습니다. 거기서 발병이 난다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는...
-
[teps-기출][텝스-학원] 20130205 매일매일 teps 기출문제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진, 외곽의 sprawl: [도시, 교외 등이] 불규칙하게 퍼지다, 계획성 없이 퍼져나가다 undulate: [토지 등이] 완만하게 굴곡지다, 물결처럼 움직이다 dissipate: 분산시키다, 흩뜨리다 prolong: 연장하다, 늘이다 정답: a 2. Choose the best answer for...
-
후불제 민주주의 청산은 행정부로~ 202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 역사는 참으로 굴곡지다. 붕당과 외세의 침략은 세계사의 공통분모지만, 제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노력과 희생의 역사를 가진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세계 2차대전 독일에 대항하기 위한 유럽의 레지스탕스 활약이 있었지만, 근대...
-
교차로에서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란 눈빛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삶의 희비를 저울질 하는 점멸등의 숨 고름은 한결 같아서 활활 타오르며 조율하는 숨소리 굴곡지다 씨줄이고 날줄이 되어 직조 같은 일상의 팔딱거리는 교차로 숨결을 가누어 가며 엉클어진 오늘의 강을 건너다 나는 너...
-
韓-美 프로농구 '닮은꼴 성공시대' (동양것도 있어요) 2002.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휘 막판 순위급등 올시즌 국내 프로농구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동양과 KCC. 뛰어난 성적 만큼 올시즌에 보여준 행보도 굴곡지다. 요즘 정규시즌 막판으로 치닫는 NBA서도 두 팀과 닮은꼴이 있어 화제다. '젊은 피'로 파워 업!(동양=LA클리퍼스) 올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