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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든 친구 ~ 잊혀지지 않는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친구 어데서 사느냐 . 이생에, 한 친구 너 뿐 이란다 . 좋은 일 궂은 일 네일 내일이 없던 친구야 든든하고 은은 한 네 음성 들리는듯 하다 . 친구는 많으나 맑은 마음속 볼 수있는 친구가 뉘랴 . 구천에 가더라도 못잊을 친구 그리운 친구여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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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시절 그리운 친구 - 청복 - 한 송이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웠던 시절 그리운 친구 청복(淸福 )한 송이 추억이 곱게 떠오르는 계절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눈꽃 품속 파고드는 쌀쌀한 바람 눈이 올 것 같은 싸늘한 날씨 내 마음 적시는 추억의 시간 아름다웠던 시절 그리운 친구 정겨운 너의 모습이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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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든 친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친구 어데서 사느냐 . 이생에 한 친구 너 뿐 이린다 . 좋은 일 궂은 일 네 일 내 일이 없던 친구야 든든하고 은은한 네 음성 들리는듯 하다 . 친구는 많으나 맑은 마음속 볼 수 있는 친구가 뉘랴 . 구천에 가더라도 못잊을 그리운 친구여 !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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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리운 날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그리운 날 가슴이 얼어있던 어느 날엔 버려진 햇살 한 줌도 소중해서 목이 메인다 바람 한 올 가슴에 내려도 온몸에 바늘이 돋고 언 가슴 녹아 흐르는 눈물 같은 비 그리움의 씨앗이 자라 내 키보다 더 훌쩍 커버린 지금 한마디의 말보다도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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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 점이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친구 점이 채운 강명식 몸 아파 몇 달 쉬며 다행히 건강 찾은 앞자리 단발머리 다정한 친구 점이 착했던 달덩이 얼굴 어떻게 변했을까 조용히 들어주고 이야긴 차분하듯 노래로 장기자랑 기대해 듣게 하며 조용한 우정의 노래 불러주던 모습도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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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이 가득한 어느날 이렇게 보고 싶을까 낙엽은 한잎두잎 바람의 떨어지는 가을 아침 산책 하다보니 그리운 친구 보고 싶어지는 마음~친구여 넘 보고 싶다네 홀로서 벤취 않아서 먼 하늘만 바라보며 혹시 살며시 내 옆자리에 커피 마시자고 곳 달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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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그리운 친구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맙고 그리운 친구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한때는 너무나 소중했던 우정이 어긋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한다. 각자 제 갈 길이 달라 가까웠던 이들과 함께 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우정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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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좋은친구가 그리운 날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이 서민들에겐 좋네요. 가벼운 옷차림 활기찬 하루 추워 움추리거나 미끄러운길 종종걸음 걷지 않아도 좋고요. 친구가 그리운 날엔 이렇게 편지를 쓰죠. 우체부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폰 하나면 친구들과 벗님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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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에게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친구에게 전미영 친구야! 봄이 되면서부터 들판을 걷는 일이 잦아지는구나. 하늘 한 번 제대로 올려다 볼 수 없었던 지나간 겨울은 추위만큼이나 마음 도 얼어 있었다. 어둡고 시리던 겨울을 지나 봄이 찾아오니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아픔의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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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여 202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