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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곱 눈떼 눈썰미 눈뗑이 눈두덩 눈텡이 느그 너희의, 너의 느라죽 (기저귀)고무줄 느자구 버릇, 싹수 요런 느자구없는 자석보소잉? 느자구읎다 싹수없다, 버릇없다 늘렁감 토마토 늘릅하다 태연하다 니개 네게 니기 너희의, 너의 느그 니기 엄니 멋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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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시감상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부시집》에 상화가사로 실려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수명은 짧은 것이니 모름지기 때를 놓치지 말고 즐기며 놀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른바 ‘及時行樂’의 이러한 생각은 이후 이백을 위시한 많은 문인들의 시에서 반복하여 나타난다. <西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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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물들더니 세계적 명소로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에 시집을 온 그녀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사람이 줄고 생기를 잃자 앞날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먹고살기 위해 눈만 뜨면 갯벌에 나가 온종일 낙지를 잡고 김을 말리며 지냈던 46년. 그녀의 반월도 섬 생활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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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파란 총목록 1-33호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영중 시집 [몽상가의 팝업스토어](30) 정우신 산문 영혼의 복각술사(30) 류성훈 신작 플라네타리움 등 2편 기발표작 화랑곡나방 등 3편 시론 당당한 참회의 방식(32) 유현아 신작 연차휴가―되어진다고 믿는 것들 등 2편 기발표작 충실한 슬픔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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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주제로 한 시 모음 (20)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시집을 읽는다 꿈의 전구 15촉에 반짝 불빛이 켜진다 -지붕 위의 바다/정혜영- 네모난 창문 네모난 뷰파인더, 그 방에 갇혀 있다 내 안에서 네모난 나무가 자라난다 그런 게 어딨어, 왜, 네가 그걸 못 봐서 그렇지 느티나무 한 그루 뿌리를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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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너무 늦은 후기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병길 시인, 양균원 시인이 그들이다. 마침 그 무렵 셋이 시집을 출간한 터라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였던 모양이다. 이돈형의...사람은 모두 지나온 사람”(걷는사람)과 김분홍의 “눈 속에 꽃나무를 심다”(파란)과 박은형의 “흑백 한 문장”(파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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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물 / 김 분 홍 『머니투데이/시인의 집』 2020.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 -『머니투데이/시인의 집』 2020. 08. 08. - 201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분홍(1963~ ) 시인의 첫 시집 ‘눈 속에 꽃나무를 심다’는 고통스럽고 암담한 현실을 환상과 상상, 문장으로 덧씌우고 있다. 사물과 문장의 미로 속에 감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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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선 0100 장석원 이찬 이현승 편 [첫, 시] 202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선으로 시집을 낸 시인들이다. •― 엮은이의 말 적막한 첫, 도착하지 않는 첫, 젖어 가는 첫, 타오르는 첫, 웅크리고 울던 첫...선물 같은 첫, 하염없이 꽃잎만 보는 첫, 하늘하늘 분홍 첫, 제 속에 낙타를 키우는 첫, 투명한 듯 흔들리는 첫,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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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발간물 목록 2021.02.08. 현재 202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060 김분홍 눈 속에 꽃나무를 심다 0061 성선경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 0062 김백겸 지질 시간 0063 권주열 처음은 처음을 반복한다 0064 김유미 창문을 닦으면 다시 생겨나는 구름처럼 0065 이세화 허물어지는 마음이 어디론가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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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호 김개미 외 202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가을 시집 속의 시 김개미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걷는사람, 2020.7) 김남규 『식구들의 수다』(북인...아직 설명이 필요하지』(걷는사람, 2020.5) 김분홍 『눈 속에 꽃나무를 심다』(파란, 2020.7) 박구경 『외딴 저 집은 둥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