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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김장 이야기 2020.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칭찬이 시작함 *서방 너무 잘한다 어찌 이리 잘하나 무50개를 미친듯이 채칼로 밀음 2일간 팔을 못들음 덤으로 허리도 잘 못핌...덤으로 용돈도 많이 줌 아들 싱글벙글함 올해 또 김장임 절임배추는 친정엄마는 절대로 안함 더럽고 배추가 물러진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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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네 김장하던 날 201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제 소스가 됩니다 찹살로 풀을 쑤어 양념 버무릴때 넣으면 양념이 차지게 되고 고소한맛이 배가 됩니다 김장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일 하기싫은 무 채썰기 입니다 무가 얼마나 큰지 네도막을 내어도 채칼 싸이즈와 맞지않는것이수두룩 합니다 오른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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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리 김장 하는날. 2015.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맘때 쯤이면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김장이 모두 끝납니다. 고흥은 높은 기온탓인지 김장이 유난히 늦더군요. 김장에 대한기억은 아주 추운날. 어머님의 꽁꽁 언 손과 밤늦게 끝났었던 기억. 무채칼로 무채를 쓸어주던 기억만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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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장철이 되면/김영복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사님과 함께 무, 쪽파, 갓을 다듬어 씻어놓고 저녁에는 찹쌀풀을 쑤어 마늘, 생강, 양파, 배를 갈아서 크고 넓은 양은그릇에...온다. 몸은 작은데 어찌나 손이 빠른지 다섯 다발의 무를 채칼로 한 시간도 못되어 거뜬히 썰어낸다. 무채가 다 썰릴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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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목) 서울도량 김장담근 날~ 201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으셨습니다!!! ^^ 채칼로 손수 무채를 만들어주신 총무스님~ 무채를 빠른 속도로 만들어주신 이희숙법우님~ *^^* 새하얀 무채에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주셨습니다. 계속 버무리는 작업이라 나중에 굉장히 팔이 아프실 것 같았어요. 장안명법우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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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김장김치....그리고.... 201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그렇습니다.... 고추꼭다리 따서 빻아오고....쪽파 까고... 양파 까고....생강 다지고...대파 ...그리고 무 채칼로 써는 마무리까지 하면.... 김장배추 구해와서....소금물에 담가 놓고....12시간 후에...김장 하기.... 흠.... 어릴적 대가족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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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직접 해야 하나? 2011.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칼질은 그만했습니다. 옆 자리, 하느님 믿는 아주머니 두 분 '채'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제가 채칼로 썰고 난 '석박지'가 보이나요? 삼각형 무 잔해. 손 다칠까바 조심조심 했죠. 채썰다가 손베면 안되니까요. ▲ 무채, 대파, 쪽파, 갓 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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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채칼을 이용해서 2017.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야 노는게 제일 좋아.ㅎㅎ 나는야 무썰때는 채칼이 좋아.ㅎㅎ 그전에는 채칼의 구멍이 타원형모양인가 둥근모양인가 그랬다...죽이 되어 버린다고 해야하나?모양이 이쁘지가 않았다. 김장할때도 그래서 무는 반드시 손칼질로 채를 썰어야 한다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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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01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칼로 썰어도 되는데 전 그냥 썹니다... 나중에 양념할때 무채칼로 썬것은 뭉그러지거든요.. 그건 제 취향이 아니라 힘들어도...고추가루를 넣어 하룻밤 숙성시켜 다음날..김장때 쓰는데 담날 사진은 김장 완성샷밖에 없네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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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린 김장김치 대신 상큼아삭 무생채 만들기 2017.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간 제 팁도 알려드리구요.. 비슷하더라구요. 만드는 법이.. 무 1/3 개, 배 반쪽, 고추가루 소주 1컵, 설탕 1/3컵, 멸치액젓 1...썰어서 길게 채 쳐주세요. 저는 채칼은 쓰지 않는답니다. 김장할때도 채칼 안 썼어요.. 이상하게 손으로 썰어야 맛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