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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김춘수 (애송시1위) 200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 전문 계간지 <시인세계>에서 현역시인 246명을 대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애송시 3편씩 추천해서 부탁한 결과, 1위는 김춘수 시인의 ‘꽃’이며 그 다음은 우리들이 너무 잘 아는 윤동주의 ‘서시(序詩)’ 3위는 백석의 매력적인 언어로 채워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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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인의 꽃 패러디 작품 고대 민절과 2009.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 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 을 불러 다오. 그...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1955년 발표 전문 』 패러디 ‘고대 민절과’ 고대 민절과가 나의 이름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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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시인을 추모하다 200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꽃" 전문 김춘수> --------------------- 달랑 하나 남은 가랑잎처럼 달력이 달랑 한 장 남았습니다. 벌써 거리에 자선남비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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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모음 2017.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 전문. 꽃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나리지 않는 그 땅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 가 내 목숨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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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찢어진 바다 2008.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나. 네가 떠난 뒤 바다는 오지 않았다. 새앙쥐 같은 눈을 뜨고 아침마다 찾아오던 온전한 그 바다, 김춘수, <찢어진 바다>전문. 김춘수 詩集, <달개비 꽃>, 현대문학, 2004. <퍼옴> <감상> 김연구 이 시집은 김시인의 유고 시집으로 그의 큰 딸 김영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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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목원 가요~~(유하님) 네 갔었어요~~(모나미)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이고 싶다. 김춘수 "꽃" 전문 (오늘은 우리회원분들 모두가 사진작가가 됐어요~~) (대견한듯 쓰다듬어주고있는거 같은 담이님) (내하나의 사랑은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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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하여 2018.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짓이 되고 싶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김춘수의 꽃 전문--- 시인 김춘수는 1922년 경남 통영에 낳아 82세를 살았습니다. 시인은 통영중학교를 나오고 일본대학에 유학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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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별 모더니즘의 전개양상 1970년대 모더니즘 시[시론]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척하였고, 김춘수가 그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그리고 김종삼이 훌륭하게 그 변주를 이룩한 세계, 다시 말하면 모더니즘의 한 특성이 살아있는 그의 작품으로 잘 구현시키고 있는 시인을 노향림이라 하였다. 70년대 출간된 첫 시집, <K읍 기행>과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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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어떻게 詩가 되는가 - 문효치(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2018.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되어 탑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이 될 것이다 ……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여 - 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전문 김춘수에게 이 시에서의 꽃은 나의 욕망을 채우는 희생물이 된다. 그래서 그 꽃은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너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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