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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밥(13.8.17) 201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보다 두어 그루 잘 가꾸는 게 낫구나 생각하며 아삭아삭 우적우적 참 달고 맛나게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옆 벽에 까만 모기가 한 마리 보이지 않는가. 그래 밥을 먹다말고 그 모기를 잡으러 갔더니 모기가 메뚜기처럼 폴짝 뛴다. 다시 갔다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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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모기 잡는꿈. 2020.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6일 월요일. 제가 사는 방 입니다. 까만모기 두마리가 슬로우 모션으로 날아댕깁니다.(실제로도 모기를 보면 기겁을 하는지라..)두손모아 내얼굴에 근접한 모기부터 손바닥을 마주쳐서 죽입니다. 한마리는 얼루 내뺐나 안보이네요..(1끝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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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신상카페 --> '카페 동구릉'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늑.. 마당과 소나무.. 창으로 보이는 사방 초록 숲... 너무 좋았음 ^^ 단, 카페가 크진 않고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까만 산모기들이 막 모여듭니다.ㅋ 동구릉 한바퀴 돌고서 낮에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 벌써 주말이네요. 귀한 주말 햅삐하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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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로 돌아온 편지 6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은거겠지 했어ㅋ 그래도 긁지 않고 모기 물린 부분을 세게 때려줬더니 가려운게 가라앉고 금세 사라졌어ㅋ 모기는 산모기가 제일 세~ 까만 모기ㅠㅠㅠ호랑이 약 아니면 가려움이 절대 가라앉지 않는~생각만 해도 으 소름이 요즘 팬분들이 보정족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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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기는 과연 전투모기였던가...? 2000.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등에도 3방을 물렸으니 안보이는 옹댕이부분은 어떻겠습니까?? 아주... 벌집됬습니다 쬐끄만...깨알4개뭉쳐논크기정도의 까만모기가... 그렇게 무서울줄이야... 역시 시골은 공기가좋은가봐요 모기가 도시모기랑은 질적으로 다르더라고요... 모기도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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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퇴치용품으로 뭘쓸까요? 2006.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실때마다 살짜기~~ 날아들어 오네요. 인테리어 냄새가 날때는 우리집을 완전 무시하던 녀석들이 지조도 없이..... 모기도 까만모기.. 아시죠? 강력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녀석.. 손님들이 모기있다고 불평을 하시니 어찌할까요? 전자모기향을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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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201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퓨터 앞에 앉자 날벌레가 허공에 궤적을 그린다. 허공을 한 줌 쥐면 손바닥에 형체없이 그저 까만 피 반 방울 남길 모기다. 즉각 모기향을 피운다. 모기장 다음으로 효과가 좋은 것이 모기향이다. 수줍게 한 줄 염원으로 치솟는 모기향의 연기.... 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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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속 모기 한 마리 201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눈속 모기 한 마리 찰 리 까만 산모기 한 마리 눈앞에 아지랑이처럼 어른거린다 두 손바닥 딱 치고 펴보니 눈앞에서 사라져 버려 두 번 세 번 번번이 놓치고 만다 두 눈 지그시 감으니 왼쪽 눈 속으로 날아든다 이게 웬일일까 환우에게 물어보니 면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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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들 극성에 200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오이를 따려니 모기들이 어찌나 덤벼드는지 아주 조그마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 까만 모기가 아주 극성입니다. 근지러워서 보면 언제 앉았는지도 모르게 들러붙어 피를 빨고 있는 걸 볼수 있는데 이것도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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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웬 풀모기들이 극성이네요. 200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답니다. 물지않는 커다란 모기는 많았고 무는 작은 하얀 모기는 그냥 가끔 정도였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까만 풀모기들이 마구 극성이네요. 어제 미사에 갔다가 저녁에 집에 오자마자 자매님이 주신 카모마일을 심느라고 뒷뜰에서 서성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