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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2동-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쌀10KG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사랑의 피자’ 전달해드렸습니다 2011.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사랑의 피자’ 전달은 “난 피자 첨 먹어봐~. 이게 피자여?”라고 말씀 하시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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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01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밭정이 복지관 수필반 박유선 문우님께서 대한문학 가을호에 수필가로 등단 하셨습니다. 먼저 꽃밭정이 복지관 문우들의 뜻을 모아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꽃 처럼 향기나는 작품으로 더 높은 지평을 열어주시길 기원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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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 2006.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닮았다는 뜻의 이름. 이밖에 절마다 각각 다른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봄에는 돗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이 되는 것이다.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으로 나뉜 두 개의 봉우리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큰 바위덩어리.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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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번개(치명자산)를 마치고 200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에 뜻을 알게된 치명자산 성지에 다다랐다. 이제 달리기 좋은 코스가 끝나는 길인가 싶더니 웬걸, 치명자산 주차장을 지나 달리며 옛날에는 이길이 철길이었고 옆 하천의 깊이는 어떻고 물길은 어떻고 길벗형님의 어렷을적 이야기를 들으며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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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동치는 것은 어인 사연인가. 꽃밭정이라는 배움 놀이터에서 만난 문우들, 이성과 감성을 득도한 스님처럼 초월의 그림자 속에...소풍이란 말이 참으로 희한한 단어이다. 소(消)는 사라지다, 없어지다, 멸망하다 그런 뜻이고, 풍(風)은 바람풍,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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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 글 2015.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꽃밭정이 노인복지관 수필창작 문학회 전선숙 어머니 사십구재를 5월 5일 임실군 청웅면고향에서 지냈다. 휴일 (어린이날) 이라 직장 생활하는 형제들도 다 모일 수 있었다. 어머니 묘지에 금잔디도 파릇파릇 새순이 나온 것을 보니 뿌리가 잘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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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뜻을 모았으니 , 발표도 ? 다수에게 ? ~ㅆ ~ㅆ ~ㅆ 201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했든 훌륭하신 위원님들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 분명 앞으로의 밝은 희망을 보았네요 . 감사 ? 전주 꽃밭정이복지관 봉사자이며 권익위원 홍성화 가, 꽃밭정이복지관 서비스 분야 팀장님 ! 발표 ! 파이팅 ! 장면 ! 위 쎈터 "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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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에 세상 2021.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 꽃밭정이 수필문학회 신아문예대학 수필창작 목요야간반 전용창 ‘그냥’은 어떠한 작용을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그런 그냥을 어머니께서는 자주 사용하셨다. 어머니의 ‘그냥’은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삶속에도 깊숙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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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륭한 기교는 서툴러 보인다 / 김윤균 2015.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훌륭한 기교는 서툴러 보인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 윤 균 2005년 12월 15일에 초판으로 나온 책이니 10년이 다됐다...것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글자기에 원장에게 글의 뜻을 물어봤다. ‘큰 기교는 서툴러 보인다.’는 말이라고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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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거룩한 희생 2016.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주꽃밭정이 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이송일 가족사진 앨범에서 48년 전의 누나와 자형이 신혼여행에서 찍은 흑백 사진 한 장이 내 눈길을 끈다. 누나가 자형의 상의를 오른손에 걸치고 누나의 어께에 자형이 손을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어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