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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nlimited loop 200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아까워 : : 이렇게 살다가는 결국 : : 끝이 어떠할런지 : : 너는 무어냐 : : 왜 이러냐 : : 이런 식으로 내 자신을 마구 난자하다 : : 결국 잠이 든다 : : 그리고 꿈을 꾼다 : : 요새는 꿈을 자주 꾸는데 : : 다 행복한 내용인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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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국모(國母)명성황후(明成皇后)<제 53화 내 비록 바람에 흩어져 혼이 된다 한 들, 어찌 이 수모를 잊으리까?!>◈ 200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흐흑..! 상궁들이 차례차례 황후전 방 안을 채운다. 홍상궁과 중전, 그 틈에 낀다. 그때 낭인들이 칩입한다. 비명소리가 난자하다. 나인:(막아서는)누,누구냐! 으윽...(낭인의 검에 쓰러지는).. 미우라:흥! 어서 가자..! 지체하다간 큰일이다! 미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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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싸움 후기 200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잽싸게 도망갔다. 그 아저씨 의자를 집어던진다. 잘못했으면 그거 맞고 죽을번 했다. 그리고 있는데, 상택의 얼굴에 피가 난자하다. 억울해서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대로 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억울했다. 준석의 눈에 비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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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후기 9 200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린 땀으로 아침이 상쾌하지 않았다. 그놈의 죽은 빈대를 확인해보니 손으로 벽에대고 압사시켜 죽인 흔적이 유혈로 난자하다. 두사람은 간데없고 낮선 이방인만 침대에 덜렁 누워 있는것이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생각해보니 아마도 오늘 투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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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잔영 200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내 앞의 쑈는 여전히 계속된다. 난 그저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다. 그렇게... 그렇게... 뭐가 그러냐고? 선혈이 난자하다. 누군가 내 몸을 난도질 했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다... 난 그저 쑈를 구경할 뿐이다... 마지막 한꺼풀의 눈도 감겨버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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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응급실. 200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호성이 들리는데.. 여기는 완전히 과간이다.. 남자에게 맥주병으로 머리를맞은 여자부터.. 누구에게 맞아서 온 사람.. 그래도 가장 많은건 교통사고... 선혈이 난자하다... 그런식으로 응급실에선 응원하나보다.. 의사란 직업이 굉장히 불쌍해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