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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 호칭에 대한 우리말 201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를 부르는 호칭들이 시끌벅적하게 들려오더군요. 이제 높임말(존칭)과 부름말(호칭)을 바로 쓰는 사람을 보기 어렵습니다...이에 대해 잘못 쓰는 사람이 하도 많아 헷갈릴 지경입니다. 남편을 '오빠'나 '아빠'라 부르는 분도 많으니 말입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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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질을 계집질이랑 같은 느낌으로 대체하려면 뭐라고 해야할까?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질?? 계집은 ‘있다’의 높임말인 ‘계다’+집의 합성어로 집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는데 흠.. 계집은 사람들이 항상...너무 단정하고 높혀 부르는 말 같단 말이지 실제로 서방이 남편을 낮춰 부르는 말이라는데도 말이야 계집과 급이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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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과 낮춤말 202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사 높임말 : 하오체. <가시오. 오시오.> ◉예사 낮춤말 : 하게체. <가게. 오게.> ❉예사 낮춤말에는 ➊平交 尊待語 ❷手下尊待語가 있다. ❉平交尊待語「하게체」는 安東 李源周 교수와 醴泉 崔泰淵 사이에서 모범적으로 사용되었다.「하게체」의 主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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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 에피소드 200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임말 의견을 덧붙이고 보니 어른들께 들었던 이런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 시집 보낼 딸에게 친정 아버지는 다시...남편 촌수를 기준으로 하여 남편의 삼촌은 시삼촌, 남편의 백부님는 시백부님, 남편의 고모님은 시고모님..... 남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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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높임말인가? 낮춤말인가?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남편이다. 최소한 임진왜란 이전에는 자네가 하대(下待)로 쓰이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 용례가 지금도 광주·전남 지역에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여기서는 형·누나, 선배에게 자네라는 호칭을 예사로 쓴다. ‘자네 밥 먹었능가?’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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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잘못된 높임말(이봉원 님 강의) 2014. 09. 29. (월요일) 201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된 높임말을 중심으로’ (한말글운동가 이봉원 작성)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교양을 나타낸다.’ 국어운동의 5대 목표 ‘나라말을 깨끗하게, 쉽게, 바르게, 풍부하게, 너르게’ * 국어운동을 하는 까닭 - 민족 자존, 국력 신장, 문화 창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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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생활백서] 황제 높임말/궁궐/전통혼례/격구/전통악기.. 2006.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에게도 높임말을 쓰고 있듯이, 한 나라의 어른이신 황제에게는 보통 어른들과는 또 다른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존경을 표시한답니다. 황제의 몸 : 옥체(玉體), 보체(寶體). 황제의 이마 : 액상(額像) 황제의 눈 : 안정(眼睛) 황제의 땀 : 한우(汗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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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다른 높임말 표현, '크랍(Khrap)'과 '카(Kha)’ 2020.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다. 높임말 표현으로 남자의 경우 크랍(Khrap)을, 여자의 경우 카(Kha)를 붙인다. 남녀의 구분은 말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 태국 사람을 만났을 때 주의해야 할 말은 '허이'이다. '허이'는 한국말로 하면 '야'라는 표현으로 친한 친구일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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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마누라'는 높임말로 쓰였다. 2010.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에 ‘마누라’는 높임말로 쓰였다 ■ 16세기 언간 자료에서 부부가 서로 ‘자내’(자네의 옛 표현)라고 부름 ■ 18~19세기 언간 자료(특히 추사 김정희 집안의 언간)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게셔’라고 부름 ■ 19세기에 남편이 아내를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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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Mona Lisa)에 대하여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 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전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남편이 한사코 가자고 해서...” “함께 가셔야죠. 그림의 끝은...모나’란 ‘마돈나’, 즉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로 여자의 높임말이다. 아쉽게도 리자는 외국 여행 중 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