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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안되고 신할아버지도 안계셨는데. 시계줄 공장에서 같이 일하시던 아주머니까 근처에 있는 점집을 알려줘서 엄마가 가서 내 얘기를 막 했더니. 아마 거기서 그 엄마탈을 쓴 귀신이 뒤를 돌아봤다면 내가 크게 아팠거나 죽었을수도 있었을 껀데, 까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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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오면 죽어버릴까 고민하는데 2024.06.27
검토하면 책임전가 고작 사원한테 회사의 컨트롤타워가 돼서 회사 전체의 구매계획을 관리하라고 압박하다가 막상 내 의견을 얘기하면 의견 개무시 회의할때 개선할거 말하래서 말하면, 회의끝나고 찾아와서 왜 일을 만들어서 하냐고 지랄 기본적으로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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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구설수랑 비난, 편견 들에 많이 시달려서 이사온거거든. 그래서 나는 야 이것도 부끄러운게 아니다. 하면서 내가 신할아버지에게 입은 은혜등을 얘기했어. 난 오히려 그방면으로는 도움을 받은사람이라 그런가 오히려 좋다! 라며 오바를 떨었지. 근데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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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새771들 조오오오올라게 많네.. 2024.06.03
돈 없는 그런거 말고 마인드가 개 씹 거지들.... 인건비 아끼려다가 개 좆된게 내탓이냐 알아듣게 얘기했으면 거기까지가 내가 할 일인건지 니가 지른 일인데 좆된거 알았으면 대가리 깡깡! 쳐 패고 각성하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 써서 고칠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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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는데 2024.01.13
보이는 여학생이 막 버스 흔들릴깨마다 중심을 못잡거 흔들흔들 하면 어떨것같아? 차에 사람이 좀 많다는 전제하에.. 마자 내얘기야..🥺 한손으로 손답이잡고 다른손으로 폰보면서 자기내릴 정류장에서 바로바로 내리는 사람들 대다내!!😲 나는 휘이처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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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려고 하는 회사에서 2박 3일 워크샵을 가자고 한다 2024.01.03
내 얘기는 아니고 지인 얘기인데 미치려고 하는데 워크샵을 2박3일 가는 회사가 있어? -_- 심지어 다들 가기 싫어서 어디로 갈지 투표했더니 경기도권으로 가자고 했대 경기도에서 2박 3일씩이나 워크샵을 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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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어줄때 서럽다 2024.03.31
예언의 능력과 통찰의 능력이 있어도 아무리 내 가족이어도 결코 내 말을 못 믿어주니 답답하고 속상해. 왜 나중에 실제로 일어나봐야 믿냐고. 과거에 내가 그 얘길 했던 내용조차 잊어버려서 내가 미리 예언하거나 경고한 얘기들을 무시받으니 진짜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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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점보고왔는데 2024.02.16
주는곳 갓다왔는데 뭘 맞추는게 하나도 없고 궁금한거 없냐고만 계속 해서 어이없어서 그녕 앉아서 혼나기만하다 십만원 주고 나왔네요..ㅋㅋ 덕분에 당분간 신점은 안볼듯 열받아서 자꾸 본인얘기만하시고 본인 과거얘기하시고 내가 얘기 들어주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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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2023.12.17
감사하고 오늘도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마음껏 늦잠도 자고 마음껏 게을러져도 되는 날이라 감사하고 내얘기를 들어주는 내편 가족들이 있어 감사하고 작고 소소한 것들에 감사하고 행복함 감정이 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