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풀천지를 무너뜨린 서리태 신공 200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시기에 유치하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정모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사진부터 보고싶은 분들은 간밤에 둘째 재홍이가 졸린 눈을 부벼 가며 풀천지 모습에 올려 놓았습니다. 틈틈이 사진을 넣어가며 글을 써야 맛이나는 법인...
-
계절의 여왕 5월장미 2021.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 넝쿨장미가 참 예쁩니다 저를 보는것 같았네요 ㅎㅎ 역시 5월은 장미의계절답게 눈만돌리면 여기저기서 볼수있는데요. 장미를 보며걸으니 이런생각이 났어요. 자연은 얘기도 하지않는데 알아서 자기가 필때를 압니다. 5월이라 알려주거나 재촉하지...
-
2017년 6월산행(서울둘레길, 석수역-구일역) 안내 2017.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 넝쿨장미가 꽃 담장을 이루고 있는 가하면, 오른쪽 경부선 선로 위로 끊임없이 열차들이 오간다. 아름다운 6월에 활기찬 아침이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풍광이다. 제방길 1 서해안고속도로, 기아대교, 그리고 미완성 고가도로 등의 대역사 제방길 2...
-
초보 산꾼 202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기에 이식해야 건강하게 살릴 수 있는디.. 나무시장에는 산초나무 뿐이고 잰피는 보이지 않데요. 이것도 옮겨 심고 싶은데 꽃나무가 너무 많아 고개 도리도리 했습니다. 결국 잰피나무 못 찾고 하산하였네요. 초보 산꾼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찰리 일기시(습작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1편] 2016.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게 피는 꽃 얼마나 외로 웠으면 “날 좀 봐주세요" 애원하듯 에메랄드 빛 보석 품어내며 별처럼 피어나는 꽃이여 아~~가이없어라 네게 다가가 눈 맞춤하며 사랑을 속삭인다 2012.9.23. 도토리 사랑 도토리나무 숲속 내딛는 발자국소리에 툭 툭 떨어져...
-
6. 11 금 _ 수업 자료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날 뱉은 말이 가시 되어 오늘도 가슴을 찌른다 쥐똥 나무.hwp 31.00KB 쥐똥 나무 김 정 옥 계절의 여왕 5월 넝쿨 장미가 화려하게 핀 장미꽃 사이로 쥐똥나무 한그루 보란 듯 피어있다 간밤에 하얀 쥐가 밤새 싸고 간 똥일까 나뭇가지 가지마다 하얀...
-
비를 기다리는 오우재의 요정들 201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애처럽습니다. 부처꽃이 엊그제 비를 맞더니 색감도 짙어졌고 더 풍성하게 피어서 며칠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네요. 밭미나리도 소담하게 꽃을 피웠네요. 참취가 하얀 꽃잎을 내보이네요. 입추가 지났다고...
-
봄과 여름사이의 간주곡 같은 꽃들~ 2008.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 넝쿨장미 입니다. 이것은 벚나무 열매로 단맛이 난답니다. 그래서 따서 먹는 분들이 가끔 눈에 띄구요. 코스모스(미국)라네요. 초여름에 피는 노란색꽃으로 개량을 했답니다. 담 너머로 꽃들이 웃으며 반기는 곳. 이 집이 경포호변의 방해정 입니다...
-
사월에 피는 꽃처럼 다시 만난 친구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운 동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환갑 된 소녀 네 명이다. 아침 8시 35분에 출발한 마산행 새마을호는 1시 20분이 되어 봄에 취한 네 사람들을 마산역에 내려놓았다. 기차역에...
-
"Al Bramadero 에서 " 200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 넝쿨장미도 ,,,,, 그리고 내게는 아주 낯선 꽃들과 산장 뒤로는 뾰족한 산봉우리가 서너개 보이는 정말 아름다운 산장 이예요 ,,,,,, 뒤늦게 깨달은 사실은 크리스와 닥터빅터 부부가 공모를 해가지고 산장에 간다는 소리는 못하고 직업이 천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