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태백산의 하루 202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산. 눈꽃산행은 지난겨울 원없이 해봤고 태백산은 기억에도 없는 시산제 한 번 다녀온 게 답니다. 태백산을 잘 모른다는 표현이 맞지요. 순백의 화장기를 벗고 아직 꽃단장을 하지 않은 태백산의 민낯을 알고 싶었습니다. 정형화된 트랙을 타기엔 코스...
-
● 애정결핍증 ● [072] 2007.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고 놀면, 재밌냐고" 구원이의 한 마디에 나는 화가 나버렸다. "손님, 지금 무슨 짓 이세요? 전 바빠서 이만 들어가봐야 합니다." "끝까지. 지랄할래" "........" "존나 좋아보이네" ".....손.." "이월 그 새끼랑 놀고 먹으니깐 존나 좋아보인다" 월이...
-
[덕유산] - '초보 극기훈련 시키려다 되려 당하다.' 201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튼 놀면 뭐하노...사진이나 찍어라~~~ # 91. 향적봉 일대에서 무려 세시간 가까이 노닥거린것 같습니다....하산시간이 너무 늦어질까 서둘러 향적봉 산장을 떠납니다... # 92. 주목, 구상나무....아직도 볼때마다 헷갈림... # 93..... # 94. 덕유산 설경...
-
한밤중에 북한산 점령~ ㅎ 201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한산에서 햇었는데 감동은 그 때가 좀 더 컷엇던 듯.. 즐거운 산행 후........... 하산길이 쥐약... 워낙 가파른 오르막과 가파른 하산길이여서 내 오른쪽 무릅께서 징징대시공 ㅠㅠ 중간중간 카메라를 들이대서 잠시 쉬어들 가며 놀며가며... 하산 하니...
-
[전주 한옥마을 맛집] 전주 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달콤한 외할머니솜씨.. 한옥마을 / 외할머니 솜씨 / 팥빙수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이런게 나옵니다.. 흑임자 입니다.. 검은깨를 갈아서 넣어 놨네요.. 당연 흑임지 팥빙수인데 흑임자가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얼음이 유난히 하얗습니다.. 눈꽃빙수? 잘 모르겠네요..줄을 섰다면 물어 봤을건데.. 길게 줄서서 사는건 제가 할...
-
폭염속에 다녀온 "2012 여수 세계박람회" 201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빙수를 한 그릇 샀는데 이것도 너무 차서 못 먹겠다. 뜨끈뜨끈한 된장국에 김치하고 밥을 먹어야 되는데 찬 음식만 자꾸 먹으니 되나, 이러다 사람 잡겠다. 순한 사람 성질 다 벼리겠다. 나가자, 나무그늘을 찾아서. 따글따글 볶아 제치는 태양아래 줄줄...
-
※※ 기적이다!?(6) ※※ 2005.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홍홍홍!!!!!!!뭐어때!!매력이다임마!!!-,.-!!!!!!!!!" 그리고 우리 둘은 힘차게 걷는다.번화가 한켠을 향해. 난 윤주민 따위는 신경쓰지 않기로했다. 내 운명을 찾은곳도 번화가.다시 마주칠곳도 번화가. 난 내 운명을 마다하지않을것이다.-_-.정정당당...
-
∥10 대 임 신 사 건 ∥ [ 62 ] 2007.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하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 해진다. 이래서 겨울에 놀면 안된다니깐 ! 해가 너무 짧잖어 !!! " 이제가자. 저녁부터 추워진대 " 추운지 코가 살짝 빨개져있는 하재를 보니 너무 귀엽다. 흐흐흐흐 = _=* 귀여워 택시를 잡으려는 하재를 필사적으로 방해...
-
[종찬] 하룻밤의 날림 수기 5부작 中 3부 200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수와 눈꽃빙수를 시키고 우리의 히든카드 후르츠 칵테일을 섞어먹었다. 시원하더만.. 적당히 놀다가 절로 복귀.. 무지 아쉬웠다. 잠시 나마 주어진 자유시간이 그렇게 아까울 수 없었다. 들어와서 롤링을 했는데...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지라...
-
수연산방 다녀왔어요 2022.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예뻐서 놀라고, 생각보다 안커서 또 놀랐어요. 놀면뭐하니 촬영감독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꽤 크게 느껴졌거든요. 여기가...활동했던 장소라니 진짜 신기했어요. 역사공부하는 느낌. 빙수 2인용과 대추차 시켜서 냉온냉온 번갈아 먹었는데 안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