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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아~~참나~!! 술이 뭐냐니까네??!!! 200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가방메고 학교로 돌아왔슴다. 음...함 만나서 회포를 풀어야제. 근데 선배 있잖아. 내가 분명 가입인사 함서... 술이 도대체 뭐냐고~~ 기억도 발설도 말라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술 한잔 하자는거는 또 무슨 용심이고~ 제발제발...내 "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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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부라보콘 '이별' 편 200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가방을 들고 일어서는 남자 여자는 그를 보낼 수 없다는 듯 남자를 가로 막는다. 하지만 결국엔 남자를 보내주고 마는 여자. 남자는 말없이 부라보콘을 흔들어 준다. (CM송) 어릴 때부터 친구였어 / 오래도록 함께 했어 / 많은 시간이 흘러도 널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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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愛的小東西們! 200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갑을 가방 가장 밖같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지갑만 홀랑 소매치기 당했지. 아그그 애그들도 1원도 안잊어버리고 잘 갖고 다니는디 다 큰 오빠가 어쩌다가...그러구선도 하는말: "앗 라우스 잘됐어요!" "뭐가?" " 소매치기당해서 친구들 선물 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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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05.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지 가방부터 뭐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았답니다. 아연이가 오늘 껌 가지고 온 건 제 책상에 그대로 있답니다. 아연이가 욕심이 없어요. 비눗방울도 친구들 다 해봐야 한다는 걸 제가 말렸어요. 빨대를 내일은 하나씩 나눠주고 비눗방울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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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람이 싫습니다. 200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했습니다. : 그런데.... 그 여자는 가방을 열고 휴지를 꺼내더니 테이블을 닦고만 있었습니다. :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설움이 복받쳐오더군요. : 그래서...... '눈물의 여왕'은 화장실로 뛰어가 울고 말았답니다. : : 오늘은 너무 우울한 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