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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 조광진 2018.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 용담(龍潭) 자 정보(正甫) 호 눌인(訥人) 평양에 살았고 벼슬에는 오르지 못하였다.조눌인묘지(曺訥人墓誌)에 집이 가난하여 사방으로 다니며 글씨를 배웠다.처음에 이광사(李匡師)의 글씨를 배웠고.만년에는 안진경(顔眞卿)의 서체를 터득하였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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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정사 - 잡초와의 전쟁 201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눌인정사 - 잡초와의 전쟁 10여 년 전 경북 청송의 어느 마을 찾아 가다 경관이 좋은 주택 하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휴식을 취할 곳을 마련하였다는 즐거움에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뻐하였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집이 세 채가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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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견문 목록(里鄕見聞目錄)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金鶴聲) ... 397 8 우천(牛川) 김성후(金聲厚) ... 397 9 사관(寫官) 이명예(李明藝)·자(子) 의중(宜中), 의겸(宜兼) ... 398 10 눌인(訥人) 조광진(曺匡振) ... 399 11 김제원(金悌源) ... 401 12 김취성(金就成)·제(弟) 취영(就英) ... 403 13 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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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눌인정사에 핀 꽃 2011.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 21일 눌인정사에 핀 꽃 민들레 홀씨되어 아직도 튤립은 지지 않았다. 늦게 피었으니까. 공작단풍 단풍나무 밑에 붉은 것이 달려있어 보았더니 꽃이네. 단풍도 꽃이 핀다는 것을 이제 처음 알았다. 수백그루의 단풍을 가꾸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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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산訥山, 눌인訥人 / 효산스님 2009.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눌산訥山, 눌인訥人 조계산 산자락을 끌어다 한 폭의 산수화에 그려 넣는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소나무는 그려 넣기 쉬워도 높고 낮음에 두드러짐이 없는 조계산 산자락을 그리려 한다면 붓은 떨리고 이마엔 땀방울이 맺힐 것이다. 산을 오르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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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 김환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2009.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무주읍내 출생으로 문학평론의 효시이자 대두이셨던 문학평론가 눌인 김환태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문학제가 처음으로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아 래 - 눌인 김환태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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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 조광진선생 글씨(현판) 2008.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代)에 걸쳐서 먹(墨)을 지키는 집안 조선 후기의 명필로 평양에서 출생하였는데 본관은 용담이고 호는 구눌(口訥) 또는 눌인(訥人)이다. 이광사에게 글씨를 배우고 만년에는 안진경(顔眞卿) 서체를 터득했다. 특히 고법을 임모하는데 특출했고 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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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산에 사는 나무와 잠자리 그리고 나비 2007.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7년 5월 13일 눌인산을 둘러보았습니다. 2년 전 심어둔 이팝, 왕벗, 단풍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나 하고요. 30년 전에 심어둔 잣나무는 작년에 간벌을 잘 해서인지 가지 끝에는 잣들이 탐스럽게 열려 있더군요. 도중에 나비와 잠자리를 만났답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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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인정사의 연리지? 2007.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눌인정사의 연리지? 맞닿은 두 나무의 세포가 서로 합쳐 하나가 될 때 우리는 연리(連理)라고 부른다.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지면 연리지(連理枝), 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連理木)이다. 연리목은 너무 가까이서 태어나 자란 나무가 세월이 지나면서 굵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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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가 무주에서 열립니다 201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회 "눌인 김환태문학제" 무주가 낳은 문학평론가, 눌인 김환태선생을 기리는 문학제가 무주읍 예체 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우리 회원들은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라도 참석해 주신다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챙기지 못한 점 널리 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