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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존 인물기 1~(정욱이와 수환이) 2008.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년간 개봉관을 가보지 못했다는 내말을 듣구... 녀석은 영화보기 개더링 추진~~ (아마도 이게 토요일 1박2일 궤더링의 시발이...녀석의 매력에 푸~욱 빠져 벼렸어. 공부잘하고 잘생기구 황당하게 노래 잘하는 녀석~~ 늘 웃는 얼굴에 남들얘기 귀담아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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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고 왔습니다 200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아침부터 계속 입가에 맴도는 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몇 달 전 개봉관에서 봤던 영화 제목이다. 오늘은 바로 소중한 우리 친구 '희옥'을 보기로 한 날! 나: 안나오믄 쳐들어가삐린다이. 루: 니가 찾아올 수 있겄냐......... 나: 나 찾아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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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10가지!! 200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대로 개봉관에 보러 가질 않아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비디오 가게에 1등으로 예약 선수금 걸어놓고 들어오는거 볼때.. (; ̄. ̄) [10] 너 하곤 못산다..그러더니... 밥차려 주고 물 받아주고 이불깔아 줄 때..( ̄_ ̄┼) [유리성]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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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 펌 200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도 '개봉관수 최다 신기록', '첫 주말 역대 최다관객동원'과 같은 유아기적 일등놀이 숫자놀음을 좌청룡에 거니르고 호평일색의 기사를 우청룡에 포진시킨 폼새가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그 거칠 것이 없어 보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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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함께한 어린시절의 추억 201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은 니가 사라 하며는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한다.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다. 군대도 '74년5월에 나는 9월에 39사단 신병교육대(창원훈련소)에 입대 했다. 훈련을 마친후 사병생활도 해운대 좌동(지금의 신해운대역 뒤편 산쪽 지역)에서 같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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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어웨이 미리보기 200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어 니덜에게 전한다. 과연 이 영화는, 설 연휴 이래 계속되어 온 관객제위의 고되고도 외로운 항해의 종지부가 되어줄 수 있을...있긴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톰 행크스의 대문짝만한 얼굴에 이름 넉자, 영화제목만으로 떨렁 만들어진 당 영화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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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 염치 한번 좋다!! 200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대로 개봉관에 보러 가질 않아, 싫어하는줄 알았더니..비디오 가게에, 1 등으로 예약 선수금 걸어놓고 들어오는거 볼때. [10] 당신 하곤 못산다 못살어 ~ 시시 때 때로 그러 면서도, 여전히 밥차려 주고, 목욕물 받아주고, 이불 깔아 줄때.... 끼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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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영화 감상문 2011.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개봉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입니다. 고지전을 꼭 보려고 했던 분은 영화를 보신 후에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지전 THE FRONT LINE'을 보고 **** “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엄청난 당신보다는 덜 힘든 한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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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호의 자전 에세이 200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개봉관이었던 시민회관 뒷편, 초라한 낡은 집 한귀퉁이에 납작 엎들여 있었다. 행색은 초라하다 못해 꼬질꼬질하지만, 줄집 간판만은 푸짐해서 이름도 거하게 '오복(五福)집', 복도 지지리두 없게 생겨먹은 우리는 낮이고 밤이고 가릴 것 없이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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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에서 퍼온 '친구'이야기. 함 읽어보세여~ 2006.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는 개봉관이었어요. 여기서 <소림사 18동인>이랑 <부메랑>도 봤는데. 이런 구식극장도 이제 거의 마지막이죠.” 일요일 정오, 3천원에 두 프로를 ‘땡길 수’ 있는 저렴한 극장이지만, 삼일극장 안은 여남은명의 초로 신사들이 전부다. 누구랄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