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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53기 스트레스를 날린다~ 숲탐험대!!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곳이지만 바로 아지트까지 쭉 가기로 하였다가 그래도 아쉬운지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어요. 오늘이 봄일까 여름일까~ 하고 물으니 모두가 여름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왜 그렇지?라고 물으니 이 맘때 쯤이면 늘 그랬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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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목) 원적산 천덕봉(이천/광주/여주,100명산) 주록계곡 대산계곡, 여강길 11코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물이 있는 곳 원적봉 천덕봉 사이로 산속의 맑은 공기가 있고 계곡의 맑은 물이 있으니 더욱 좋은 것이다. 계곡이라고...좋은 곳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와서 송사리와 맑은 물에서만 사는 다슬기도 잡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운동장에는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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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진 시인의 첫 시집 『산골 농부의 풍경이 있는 시』(詩와에세이, 2024)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펴낸곳_시와에세이 ●펴낸날_2024. 5. 22 ●전체페이지_144쪽 ●ISBN 979-11-91914-58-0 03810/신국판변형(127×206) ●문의_044-863-7652/***-****-**** ●값_ 15,000원 느티나무처럼 고향을 지키는 산골 농부의 시편 기복진 시인의 첫 시집 『산골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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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학100리길 제2-2구간 답사기 (8)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곳은 전라북도 전주와 군산 사이를 잇는 ‘전군도로’였다. 1906년 일제는 7개년 사업으로 한국의 주요 도로를 개수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맨 첫 사업으로 46.4km 길이의 전군도로를 1908년에 완공하였다. 일제는 왜 한국 최초의 신작로를 전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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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던 개구리가 성큼 뛰어올라 소스라쳐 하마터면 감자떡을 땅에 쏟을 뻔했다 골말은 동네에서 지대가 낮고 움푹 파진 곳이며 차갑고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흘러 수찻골이라고도 불렀다 골말 개울에는 미꾸라지 버들치 다슬기등이 모래톱을 친구삼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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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가지의 관계성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데, 다슬기가 일급 시냇가에서 살기 때문이죠. 공기도 좋죠. 어제는 힐링가든 생기고 처음으로 혼배미사가 있었어요. 몇 가지 기록이 어제 만들어졌는데, 첫 번째는 힐링피스가든의 첫 혼배미사였고, 두 번째는 사제 생활 동안 650쌍 정도 혼인성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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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93]고진감래苦盡甘來, 천왕봉에 올랐어라!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다슬기를 갈아넣었다)에 햇반으로 아침을 하고, 일행은 임실 오수에서 산청 중산리까지 1시간 반 벤츠 직행. 평일엔 산자락 초입까지 가는 버스 첫차가 8시임을 착각(주말은 7시), 1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한시가 아깝고 소중한데. 흐흐. 보라. 산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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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이야기. 200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한 냇물에서부터 강, 호수,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물이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서식합니다. 이름도 많아서 고둥, 민물고둥, 골뱅이, 고디, 소라, 달팽이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다슬기로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고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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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산골 덕유월성계곡에서~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사는곳은 거창 북상면 계곡이 좋은곳에 살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다슬기랑 친하게 되었네요 다슬기는 주로 새벽이나 어두운 밤에 잘 잡힙니다 오새는 비도 않오고 물이 조금 줄어들기도 하고 춥지도 않으니 거의 날마다 계곡으로 먹거리 하려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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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4구간71.5km- 추억속에 그곳을 제 두발로 걸어 봅니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곳이 끝이 없습니다. 주라치 갑자기 산중에 강아지 짖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그리고 산속에 자연인에서나 나올법한 집이 하나 나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 사는 흔적이 반갑기도 하고 이런 산속에 있는 집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하늘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