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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구단 스카우터들이 뽑은 유망주(파울볼펌)+한개의 기사 2005.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화 감독의 아들이다. 하지만 실력은 아버지를 능가한다는 평가다. 큰 키(1m87㎝)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일품인 유원상은 지난해 11월엔 시속 150㎞를 기록했다. 유원상과 김성훈은 투구뿐 아니라 타격에도 재능을 보여 팀의 중심타자를 맡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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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의 아웃사이더] 2017 신인 2차 지명 스카우팅 리포트 (대졸타자편) 2016.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상원고 시절 내야의 모든 자리를 돌 정도로 수비만큼은 확실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양대 진학 후 붙박이 2루수로 활약했다. 대학 4년 간 총 61경기 출전 실책이 6개로 적은 편. 차분한 성격 그대로 차분하고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한다. 올시즌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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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의 먼데이 나이트] 9번 이병규 앞세운 LG, SK 꺾고 3연승 질주할까? 201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재준은 대구 상원고 출신으로 2013년 2차 2번(전체 16번)으로 입단, 군 의무를 마치고 지난해 합류, 그동안 몸만들기에 집중하다 얼마 전 3군 연습경기 1이닝을 던져 합격점을 받아 2군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188cm 큰 키의 좋은 체격조건을 지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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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의 전설 'BIG 5' 201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명렬 배터리와 하일 등이 활약하며 대구상고(현 상원고)를 최종 결승에서 6:0으로 꺾었다. 이후 침체기를 걷던 부산고는 70년대 말부터 고교야구를 호령하기 시작한다. 78년 부산고는 초고교급 에이스 양상문을 앞세워서 대통령배와 청룡기를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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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40회 봉황대기 1회전 對[부산고] 경기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를 합니다... ↑ 경기 결과는 이러케 [대구상원고 3 : 2 부산고 ]로 辛勝(신승)을 했습니다... ↑ 경기후 조무근 에이스의 인터뷰 모습^^ ☞ 오늘은 평소 야구 중계를 보면서도 아빠 선배님인지 후배인지를 먼저 챙기고, 야구에 대해서 아빠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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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복귀, 특급 유망주들의 초라한 현재 201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승화는 야구 실력보다는 ‘빈볼’이나 ‘폭행’ 등의 안좋은 사건으로 더 유명하니까요. 서승화는 고교 졸업반이던 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가 2차 3라운드에 지명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프로행 대신 대학을 선택했고, 대학 무대에서 에이스급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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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도 고교야구에 관심이 가는 선수들 2009.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년은 상원고가 부상할 듯 한데 그 주역이 될 듯.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투수리드와 송구능력이 뛰어나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찼던 김민수는 발도 제법 빨라 대통령기에서는 도루상을 받기도 했다. 6.이 태초(배명) - 작년에는 우익수로 활약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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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의 야구탐사] ‘슬픈 전설’, 재일동포 야구단 [4]편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상원고)였다. 전해 8강에서 1-0로 동포팀을 제압한 바 있는 대구상고는 김한근, 김운용 두 주력투수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여기다 타선 역시 훗날 한국야구 최고의 교타자로 불릴 장효조가 버틴 터였다. “(장효조는)멀리서 봐도 뛰어난 타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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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뭐하는거지영? 200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일고 감독은 '서동환이 메이저리그 진출할 경우 커미션을 받는다'는 공증서를 작성했다가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하기도 했다. 1차 지명에서 6억원을 주고 휘문고 김명제(18)를 잡은 두산은 서동환의 영입으로 대형투수 2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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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뜨거운 승부! 청룡기를 가다 201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팀 대구 상원고도 누르고 승승장구하며 4강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대전고와 동성고의 경기가 이번 청룡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기묘한 플레이가 연이어 터져 나온 탓도 있지만 팽팽한 상황에서 양팀이 엎치락 뒤치락 끝까지 포기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