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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례봉 환성산 팔공산 가산에 핀 봄꽃들 2006.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풀꽃으로 피어오르는 양지꽃, 제비꽃이 걸어가는 요물눈에 자석을 달아줍니다, 그 잘난 장군바위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바로 요물앞에서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흔들거리는 둥그런 기암이 또한 신기합니다. 팔공산의 삼각형 사각형 바위들이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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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갑오징어, 고등어, 한치, 갯장어 유자망 8석 참조기, 눈뽈데, 횟감 병어판매[목포먹갈치] 201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k ) 밥상님 이*연님 판매종료 감사합니다. **안강망 선어 낙지입니다.. 예약주신분들이 많은데.. 위판량이 적다보니. 가격이 높아서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매하세요^^ **5.3kg... 한상자에 택배비포함 9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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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코햏들이 추천해준 우리나라 아름다운시 (스압)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는다 벌써 어린것도 생겨서 옆에 끼고 저녁을 먹는다 그런데 또 이즈막하여 어느 사이엔가 이 흰 바람벽엔 내 쓸쓸한 얼굴을 쳐다보며 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 나는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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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집 발간목록 3차 수정입니다. 틀린곳과 빠진 것을 찾아 주세요.도움을 청합니다. 201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관 <풀꽃 편지> 하오명 북랜드 <먼 곳 또는 섬> 허창옥 선우미디어 2009 <사랑은 있어도 사랑이 없다> 곽흥렬 북랜드 <빛깔 연한 꽃이 향기가 짙다> 곽흥렬 교음사 <물과 호수> 권화송 교음사 <머리카락 한 올> 김연경 세계사 <피곤한 날개 쉬어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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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맛집] 순수 보리밥 ... 이런 밥집 참 괜찮다. 2018.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이라고 소개해 준 몇 군데 식당 중 한 군데인데, 대구 황금동의 1975 복작동, 이곳 구미의 순수보리밥, 그리고 팔공산의 풀꽃밥상을 같이 이야길 해줬는데 이 식당 모두를 한 사람이 디자인한 곳이며 분위기와 맛이 괜찮은 식당이라고. 팔공산의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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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깊은 태화산 두릅 향기 따라 201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대구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고향의 어머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으니, '야야 언제 오노' 하시길레, '예?, 지금 중요한 볼일이 있어 멀리 경기도로 가는 중인데, 오늘 집에 간다고 약속을 했는기요?' 했더니 옆에 앉아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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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5/05월/5째주) 2015.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주, 풀꽃), ‘살얼음 속에서도 젊은이들은 사랑하고 손을 잡으면 숨결은 뜨겁다’(신경림, 정월의 노래),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정현종, 방문객) 등이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회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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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승두봉(1013m)..오지 산행~.. 2019.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좁쌀풀꽃. ▲ 13시 06분 : 억새밭 도착. 다시 비춰주는 썬쌰인.. 화답하는 미소가 아름답다.. ▲ 사람키보다 더큰 잡초들.. ▲ 보섭봉 가는 방향.. 이미.. 속(?)까지 버린 몸이라 또 버린다고 어떠라..마는 오늘의 <보섭봉> 은 놓아주자.. ▲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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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모임(양평 미소사) 201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의 풀꽃들을 이것저것 물색해서 꽂아놓았더니, 꽃이 예뻐서 그런지 다행히 별 말 안듣고 무사통과했지요~~ 몇 해 전 고생하며 미소사 창건한 도반스님의 원력에 의해 도량은 훨씬 아름다워졌고, 우리들도 오랫만에 안부를 물으며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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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로 군단 全國週遊 탐방기 200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이다. 밥상을 그득 채운 찬이 호화롭다. 각종 젓갈류를 비롯한 나물반찬이 무려26가지다. 5천 원짜리 정식백반이 우리들의 첫 외식을 만족시켜준다. 예약 없이 달려온 여정이라 첫 숙박업소는 나그네답게 식당 아줌마가 천거한 시장 안의 꽤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