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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언덕 ---= 진 연 숙 수필작품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해 전인가도 초등 친구들과 옛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기억이 없어 말문이 막혀서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부모와 나의 관계는 어땠는지를 되돌아보려 했다. 그 시절의 관계들이 사라졌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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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때의 집단자살과 최근 영화들의 죽음 코드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처버립니다. 하지만 진짜로 칼에 찔린 것이었고 사망에 이르렀어도 관람객은 연극공연장을 떠난 한참 후에 신문기사를 통해 접하고선 뒤늦게 충격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디어로 확대되면 죽음이 이토록 쉬울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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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이 대수냐? 오온무아인자에게 죽음은 201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는데 무슨 이유가 있으리오? 죽게 되면 죽는 것이다.”라 했을 겁니다. “죽는 것이 대수냐?” 어느 영화에서 본 대사가 생각납니다. 미국 영화인데 “죽는 것이 대수냐?”라 했습니다. 다들 죽음에 대하여 두려워 하고 죽음을 회피 하지만 옆에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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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영화 3편을 보고 왔네요 ^^ 201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증 났어요. 정말 죄송한데 "이런 거 왜 만들어?" 하는 생각이....-_-;; 메멘토도 제가 싫어하는 종류의 영화인데 (스토리 꼰다고 대수가 아니라는 생각) 그거에 이어 또하나의 놀란표 범작이 나온 거 같아서 기분이 뭐시기 하고요 솔직히 이 영화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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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럭님말을 게스트가안듣는게 뭐가 대수냐는 분들은 영화 아바타부터 보고오셔야겠음 201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상황은 주인공이 나비족 여주랑 교감할라고 쎾쎾!하는데 꼬추가 안서는거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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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이야기 2010.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대수가 원하는 것, 필요한(대수의 입장) 것을 대수가 표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돼지갈비, 신발, 속옷, 영화. 대수가 제한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 담당자 : 신발은 한 켤레밖에 없어 작년부터 미리 의논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메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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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 영화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는가에 알기에 전에 보지 못했다. 어젯밤...보았다. 둘의 하는 짓에 놀래 성모님을 급히 불렀다. 두려웠다. 나또한 잘못되질 않나 ? 싶어 두려워. 탭을 닫고 한동안 멍했다. 그리고 성모님께 기도했다. 난 죄에 대한 두려움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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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마라토너, 내가 숨 쉴 수 있는 그날까지...>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 대수로울 것이 있을까, 나보다 달리기 사연이나 인생 고생 덜 한 사람이 있을까마는, 그래도 무언가를 이루고자 열정을 쏟아붇고 실패하고 또 일어서는, 나의 마라톤 이야기 속에서 한 인간의 심리와 그 과정을 공유하는 것도 남에게 해가 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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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공부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 유성룡의 징비록에 이순신을 ‘수양해서 삼가는 선비와 같았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정조는 이순신을 선비 유장(유학을 하는 장수)이라 불렀다. 이 부분은 이순신이 유학 공부를 많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