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동과 선화공주 사랑 이야기를 담은 궁남지 주변 작은 산-부여 필서봉(118.1m)~오석산(183.1m) 외 2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대전 지나마 잠깐동안 앞이 안보일 정도의 폭우!~ '세상에 우예 이런 일이!~' 아침에 조간 신문을 열어보이 이런 논설이 눈에 들어온다!~ 내용은 젊은 학부모들의 심각한 문해력(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 카는데 믿기지는 안하지만 그래도 지방...
-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SeMA Collection : 정교한 손]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현, 한국미협, 신미술회, BA전,담전 회원 ADD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2리 849-2 聽色齊 ***-****-**** 유승호의 [야~호], 2007년, 종이에 먹,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유승호의 [야~호] 작품을 확대촬영한 사진 [멀리서 보면 일반적...
-
칠보산 (24. 07. 27 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자대전’의 학문적가치도 논란이 많은 것으로 안다!~, 개울을 건너면 우거진 숲으로 향하는 자연스런 산길의 山行이 시작된다!~,(09:25) 계곡물이 풍성하다!~, 한 여름의 성숙한 짙은 녹음속에 물오른 초록은 푸르름이 더욱 빛나고~, 푸르게 서기어린...
-
산삼 케기 체험.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슭의 흙들과 나무들도 자연 그대로 떨어지고 부셔진곳... 다섯잎의 산삼 잎을 찿아 라 요 -^^ 우왓 와-- "심밧 다" --"심밧다" 여기 저기 서 산울림 같은 "심봤다"' 소리의 ---기쁨 들-- 보물찿기 --^&^ 들고 지고-- 모두들 시간 맞쳐서 모였지요 이성호...
-
성지순례 25-(2) 홍유한 고택지, 우곡 성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교터의 흙을 담아 와서 의묘를 조성하고 그 앞에 현양비를 세웠다. 이로써 우곡리의 골짜기는 홍유한 선생과 그 후손 순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후배 신앙인들에게 신앙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는 거룩한 땅이 되었다. 홍유한 후손 순교자 현양비 뒷면...
-
[특별한 전시]갤러리 발트, ‘잠비아 후원 특별 기획전‘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심히.흙 한덩이를 손에 올리고 또 다른 작업을 시작할 뿐. -김지숙(KIM JEESUK) ④김지영(亞綱) Kim, Ji Young 작가 ‘빛을 향하다’ 나는 나의 존재를 확인하듯 늘 새로운 빛을 찾아 걷는다. 인간의 관계 속에서 타는 듯한 나의 존재의 의미, 작은...
-
사람농사 짓는 우주1년과 동학에서 예고한 하나님이 이땅에 다녀가셨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내가 이렇게 다니는 것도 세상 돌아가는 도수를 따라서 다니는 것이니라. 밥도 다 되었는지 뚜껑을 열어 보지 않느냐?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나 내가 그냥 다니는 줄 알아도 세상일을 엎었다 뒤집었다 하느니라. 내...
-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 김인호 루카 신부,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이영근 아우구스티노 신부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입니다. 대전교구 김인호 루카 신부 ***********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예레미야 1,1.4-10 마태오 13,1-9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예언자는 한계가 있는 인간의 능력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
가을우주의 이치를 밝힌 김일부 선생과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 선생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리대전(性理大全)을 빌려 가면서 봉곡이 곧 후회하여 찾아올 줄 알고 걸어가면서 한 권씩 보고는 길가에 버려 봉서사 산문(山門) 어귀에 이르기까지 다 보고 버렸느니라. 봉곡이 책을 빌려 준 뒤에 곧 뉘우쳐 생각하기를 ‘진묵은 불법을 통한 자인데...
-
고흐 “슬픔은 왜 나한테만” 펑펑 울었다, 고작 2평 다락방에서[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오베르 편] 2022.09.24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덕, 흙과 담장 모두 캔버스에서 튀어나온 듯했다. 쏟아지는 햇살에선 노란색 물감이 튀길 기세였다. 이 정도 풍경이면 비쩍 마른 고흐가 불쑥 나타나도 놀라지 않았을 터였다. 프랑스 북중부에 있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는 웬만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