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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공한백록기념사업회의 2017년도 전적지 답사기 - 사천, 남해도, 진주성(상) 2017.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닷가 도시를 빗댄 말임 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삼천포가 사천시에 통합되어 있지만 시원하고 수려한 경치가 그만이다. 잠시 주차하여 풍경을 둘러봤다. 삼천포대교와 녹도대교 너머로 창선도와 남해도가 보였다. 창선도부터 남해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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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나리는 여수에서의 맛 기행! 2009.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신이다. 펜션에서 바라다 본 저녁녘의 여수만 베란다도 있고 바베큐장도 있지만 우리가 쓸 일은 없다. 우리는 여수에 왔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수의 음식을 먹으로 밖으로 나간다. 여수에 와서 삼겹살 구워먹는다면 바보들이다. 실제로 옆 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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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용한 해수욕장 7선 2007.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어부횟집(672-3640). 이곳의 모든 활어는 자연산이며 직접 배를 띄어 잡아오기 때문에 싱싱한 회맛을 자랑한다. 회덮밥을 시키면 살아있는 가자미 한 마리를 고스란히 떠서 넣어 준다. 회덮밥, 전복죽 1만원, 광어, 우럭회 1kg에 5만원. ♠ 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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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靈興島)(10.8.8) 국사봉 산행사진 201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해상 사장교이다. 두 개의 커다란 기둥이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1250m의 대교를 건너면 선착장과 횟집타운이 다리 아래로 펼쳐진다. 특히 어부들이 직접 잡아 내놓는 포장마차의 조개가 입맛을 돋운다. 백합 홍죽 맛조개 등 15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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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당일여행(2009.04.19) 2009.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미도(해상/차량)=>3(삼목선착장)=>4(장봉도/신도/시도/모도)] =>인천 월미도 부두에서 영종행도선을 타고 영종부두에서 하선 삼목선착장 도착 ※ 기타 인원은 여객선(세종해운: 032-884-4155)시간표 및 요금안내 참조(②삼목선착장 세종해운 시간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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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수록 매물도-2 2015.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초기의 한자지명은 ‘매매도’, 후기에는 ‘매미도’와 ‘매물도’로 표기했다. 이러한 ‘매’, ‘미’, ‘물’ 등은 물을 의미하던 옛말이었던 것으로 미루어 육지로부터 아주 먼 바다에 위치해 있는 섬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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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 눈이 즐거운 변산 마실길(1~4코스) 201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도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영상산업의 중심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은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에는 높이 20m 직소폭포, 높이 30m와 40m의 2개 바위로 된 울금바위,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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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는 참 많소이다. 군산의 말도 202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상에 위치한 총면적 0.36㎢에 해안선 길이가 3㎞인 자그만 섬이다. 63개의 섬으로 구성된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말도(末島)라는 지명을 얻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끝섬’이 더 익숙하단다. 섬은 규모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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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홀로 자전거여행 4일차 마지막 [통영-산양면 일주-동백꽃길 60리-한려수도,다도해 초록바다] 201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라솜 펜션을 지나 향촌 고갯길을 3거리에서 수월과 명지 쪽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이때 오른쪽 바닷가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다에 부표처럼 떠 있는 색색의 하얀 스티로폼이 바다에 밭고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모상길을 올라 경포에서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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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6/09월/2째주) 2016.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도시에서 가로수로 산다는 것은 재앙에 가깝다. 묵묵히 선 가로수에게 양심불량이 가하는 해코지도 일상 이 됐다. 빨랫줄을 걸자고 가로수에 대못을 박고 밑동에 굵은 쇠사슬을 둘러 개인 자전거 보관소로 쓰기 일쑤다. 무자비하게 감은 철사줄이 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