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하우스가 깜상이된사연 ㅎㅎ 201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을 끄고 하우스문을 열어놓고 한참을 추위에 떨면서 연기가 나가길 기다렸고, 또 하우스 온도가 너무 내려가서 가스 도치램프로 한참 온도를 올려주고~~~ 들어왔는데 이건뭐 콧구멍이 새카맣고, 머리도 문지르면 까맣게 묻어나고, 샴푸를 두번이나해서...
-
텃밭농장의 대박 201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어름이 얼었네 개암 곶감 먹을만치 남자한테 그리 좋다는 토사자 씬찮은 님이 있을랑가 . 씽크대 옆 구석이 허전해서 도치램프로 태워서 무늬도 맹글고 우측것은 태운것 왼쪽것은 안태운것. 주문들어 오모 골친데 ㅎㅎ 이렇게 세워서 그릇장을 정리 기차...
-
*2022년도, 8/13-15/2022, 1박2일 정기합동 캠핑, Dungeness Recreation Area** 202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드램프(손전등), 비상약품, 세면도구, 일박이일 및 산행시 필요한 물, 개인식기(접시,국그릇,컵,수저,냅킨,스테이크 칼, 등등), 기타 개인 필요품. *Extra Tent의 여분이 있으니, 많은 회원들과 손님도함께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음식 준비 도구및 간식...
-
금란초 戰記 201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그치면 낫을 들고 적진으로 뛰어들어 가 해치웠고 잡초파에게 공물을 받고 종횡무진하는 벌레파는 특별 주문 제작한 도치램프로 해치웠다. 꽃이 무엇인 지 잘 알고 원예무림에 뛰어들었다면 지금쯤 고수반열에 들었을텐데 꽃이 그냥 심고 저절로 피는...
-
[매일고전] 죄와 벌 6부 1 / 도스토예프스키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브도치야 로마노브나의 성질로 얼마든지 있을 법한 일이지. 그들 남매는 몰래 만나고 있는 게 틀림없어....그러고 보니 그녀도 그런 걸 내게 암시한 적이 있었지. 그녀의 말투.....사소한 말끝마다 뭔가 암시하는 듯한 말투를 보아도 그런 결론이 나온다...
-
갱상도방을 맹거러 주어서 고맙심더~~~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팍 램프(호롱불) - 남포 농약 - 노약 궁둥이 - 궁디 기름 - 지름 비료 - 비로(비로푸대) 오르막 - 까꾸막 석유 - 애(왜)지름 지게 - 지겟다리 그스름 - 끄시름 기둥 - 지동 발채 - 바지게 무덤 - 멧등 물동이 - 물동우 지게 작대기 - 바직이 작대기 잔디...
-
닭은 잡았지만 우울해여..... 2009.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어준 다음에 ..................... 피가 완존히 빠지라고 거꾸로 매달아 놓고 미관상 함석으로 가리고 ㅎㅎ 솜털은 도치램프로 이렇게.... (혼자 생각만으로 잘했는지 모르것네여) 훈제효과가 나도록 열처리를 살짝만 했습니다. 난생 처음 닭을 잡고서...
-
스케치의 일기 201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카풀이 씨릿하니 잠자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이른것도 같구..ㅠ 비에젖은 나뭇가쟁이들이 빠르게 불붙혀지지를 않으니 결국 도치램프 사다가 불씨 살리는데 두시간이 걸렸다는..ㅠ 그래도 냄새는 구수하니...ㅎ 지금 서른 몇살이야...물었더니 아따...
-
해금강 이모 저모 201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생 처음 만들어본 뱅에돔 과 혹돔 유비끼 비늘치고 포를 떠서 껍질부분을 도치램프로 적당히 구워서 얼음물에 담구었다 끄내어 적당한 크기로 썰었슴.... 첫날 잡은 볼락 청어 열기를 가스난로에 굽는 중 보낙동에 막내 석천형님께서 화부로 자청 하시어...
-
일본 북알프스 산행 & 나고야 관광 2018.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머니 길을 나서 나고야로 가는 게 급선무 같았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도치 램프로 끓인 물로 컵라면을 먹고 짐을 다 꾸린다고 꾸렸는데 스틱을 빠뜨렸다. 스틱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도 산행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