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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쏠라~~비오다 눈오다 해뜨다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 야라의 아쉬움을 달래려 금요일 퇴근후 쏠라를 진행했어요~~날씨는 우중충~~바로 뭐라도 올듯하게 잔뜩 흐립니다. 출발하니 빗방울이 살짝~그래도 강행하여 산성 옛길 도착! 산성옛길 도전! 15분30초 ㅋㅋ 역시나 기록은 형펀 없네요 체력이 꺼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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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애동지 낮달 뜨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1110 애동지 1111-1120 중동지 1121이후에 동지가 들면 노동지 애동지엔 팥죽 안 먹는다고요? 팥시루떡 드시고 팥죽도 드세요 오후 3시30분 저녁 6시 목성과 달 밤8시40분 남 1223.새벽 시리우스 푸른 별 03 21분 03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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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애동지 낮달 뜨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06 30분 08 54분 오늘은1110 애동지 1111-1120 중동지 1121이후에 동지가 들면 노동지 애동지엔 팥죽 안 먹는다고? 어제 미리 먹었네 오후 3 30분 동쪽 달 동 오리온 1223.자정 지나 시리우스 푸른 별 03 21분 03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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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애동지.낮달 뜨다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샛별 08 54분 오후 3시30분 동쪽 달 저녁 6시경 목성과 달 동 오리온 1223.자정 지나 시리우스 푸른 별 03 21분 03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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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오선 시인의 <시간을 뜨다> 외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을 뜨다 홍오선 단 한 번 놓지 않고 평생토록 움켜잡은 어머니 그 한 생이 실타래로 뭉쳐 있다 실 한끝 못 미더워서 털지 못한 목숨줄이 대바늘 코에 걸린 외줄을 당겨보니 이다지도 질길 줄은 왜 미처 몰랐을까 당신이 이루고 싶었던 그 꿈의 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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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후기(feat 심봉사 눈을 뜨다)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그대로 나는 거의 봉사였다. 앞이 보이지 않았다. 초등학교 1학년을(당시에는 국민학교였음, 안경 쓴 거 약간은 부의 상징) 들어가면서부터 안경을 썼으니 만 7세가 채 되지 않은 나이였다. 심각한 선천성 질병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눈이 나빴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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顚撲不破 《동양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소개 전박불파(顚擈不破) 넘어뜨리고 때려도 깨지지 않으리라! [대학장구] ‘보망장(補亡章)’ 사건 송나라 학인이 시도했던 의경(疑經)과 개경(改經)의 연장선상에서 주희는 참으로 발칙하고도 대담한 일을 저질렀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당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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