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항 주간의 전례 201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른 화장품과 얼굴 피부가 서로 다르게 붕 떠 있습니다. 마음 속에 근심과 분노가 가득하고 보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우선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예뻐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대표적 인물이 성모 마리아이십니다. 우리가 떠올리는 성모님은 얼마나...
-
삶의 기원을 찾아가는 성지순례: 이스라엘 (1)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 아들의 불쌍한 처지가 짐작되었다. 이곳 쿰란의 면세점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해 진흙을 원료로 한 화장품이 유명한데 매장은 온통 한국 아줌마들로 북적거렸다. 우리도 값싸고 좋은 선물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
시대 유감, 법원으로 간 가족 200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세에 아들의 괘씸죄 한 번 고쳐주겠다는 것이 노부부의 마지막 바람이다. 그런가 하면, 이혼 소송 때문에 법원을 찾은 부부. 소송을 건 것도 모자라 말싸움 몸싸움까지 벌이는데, 이유는 의붓아버지의 딸 성추행.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다른 사람...
-
2018년 겨울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 순례를 떠나며(1) 2018.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양지,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쿰란은 성경을 발견한 곳이다. 양피두루마리에 기록된 구약사본이 최근 발견된 쿰란 동굴을 보았고, 유대 민족의 성지 마사다 요새는 3년에 걸친 로마군의 집요한 공격에 저항하던 유대인 전사와 가족 960명이 함락...
-
수필 - 손중하/권예자/김순길/김남신/김기태/민점영/정영미/조도현/오월석 201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사님들이 미사에 참석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모자가 달린 갈색 수도복을 입은 수사님들이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 계신 모습은 직접 만나보지 못한 예수님처럼 성스럽게 느껴졌다. 그뿐인가, 성체를 모시는 경건하고 조용한 걸음걸이...
-
길잡이(2008년8월호) 2008.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무성히 자라는 초목 같고 우리 딸들은 궁전 양식으로 다듬어진 ( ) 같으리라. 시편 145장l2008년 8월 28일l 읽은 날짜 l 월 일 내 입은 주님에 대한 찬양을 이야기하고 모든 ( )은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영영세세...
-
'평화상조' 광고팜플릿, 정진석 추기경과 주교들이 대거 홍보에 나서 201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휩싸인 적이 있었다. ▲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에 단골로 올라오는 수맥 흙침대 광고. ▲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산하의 이디병원이 개발했다는 명품화장품 광고. 이 광고도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에 단골로 게재된다. 한편 그동안 수도성직자들...
-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 바자회가 열립니다 2007.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문 장학금을 지원하고 계시는 김광수 신부님께서 원장님으로 계시는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바다의 별', '이디코리아(이태리 수도회 소속 화장품회사)' 에서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잘 나와있지 않아 제가 직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5월 5일 부활 제6주일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네딕도 수도회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묵상글 <위에서 오는 서로 사랑> 오늘 독서에서 요한은 하느님에 대하여 또 사랑과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선언이랄까 말을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
2008년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2008.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녀님, 수도회 선배들`…. 이제는 내 편에서 신앙을 전해 줄 사람을 낙점하고 공을 들일 차례다. 당장 눈앞에 떠오르는 대상이 하나 있다. 작년에 매번 수업이 끝날 때마다 연구실까지 따라와서 귀찮을 정도로 신앙에 관한 질문을 하던 새내기. 지금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