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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보를 고쳐라!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눈물부터 부끄러움도 없이 뚝뚝 흘리며 마음의 소리를 했다. '선생님! 제가 정말 인생을 잘못 살았었습니다'. '이제는 마음보를 고쳐 남을 돕고 남이 잘되도록 하는 것에만 최선을 다하며 잘 살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심히 했더니 해소천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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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하나 건졌네 - 김성백 시집 / 밥북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자 / 사랑 등고선 / 시와 새색시 / 이다음에 / 목덜미 찬가 / 방부제 / 연애 좀 하실까요 / 외딴사랑 / 기다립니다 / 마음보 / 침대 같이 쓰는 사이 / 페달과 브레이크 / 사랑만 / 짧아서 / 다 주진 않아 / 일 년만 먼저 / 당신 하나 건졌네 /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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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황인호 39기)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켤 수 있도록 비가 힘을 북돋아 준다. 여름비는 농작물에 자양분을 뒤대는 장점도 있지만, 큰물로 농가에 피해를 주는 고약한 마음보도 지녔다. 홍엽의 생장을 다그치는 가을비가 내리면 마음조차 후줄근하다. 이어서 머잖은 날에, 무채색 눈꽃을 수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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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어린이집의 마지막 캠페인, 나눔캠페인 ♡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했다고 우리 친구들이 이야기도 전해드렸답니다! :) 나눔캠페인 저금통을 전달하며 나눔캠페인을 잘 마무리 했답니다! :) 어머님들께서 기부해주신 금액 우리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시고, 마음보태주셔서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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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합니다 202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 한번 질책했는데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남편도 남의 편이라고 이를 바드득 바드득 갈았습니다.ㅋ 시어머니노릇도 경력이라 마음보를 넓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문자만 보내더니 '어머니 사랑해요.' 하며 하트를 날립니다. 이제는 고부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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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흩어지는 존재" #️⃣나이 70대가 되어보니"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이란 인연따라 왔다가⤵️ 🆒️ 🆒️ 🆒️ 🆒️ 🆓️ 🆓️ 🆓️ 🆓️ 🆕️ 🆕️ 🆕️ 🆕️ ✴나이 70대가 되어보니"🔃 ✴나이 70대가 되어보니"🔄 전달: 마음보를 바로 쓰시는 오늘 하루를 ㊗️🧧합니다. ✴옛날 말에 부자가 되려면 마음보를 똑바로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복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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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화/잠시 비는 소강小康이라는데 외 1편(2023년 겨울호)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텁던 결이 닳아서 쿡쿡 쑤시니 시 쓰기를 밀치고 새벽, 지는 별꼬리를 외우며 어둠마저 다 쓴다 고질이 되어버리는 중인가 마음보를 내 맘 내키는 대로 펼치고 접고 담고 재키고 거두며 써버린 지금, 10월 비가 저렇게 내 곁으로 젖어오는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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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에 대해 중공 문화를 훔치는 도둑국이라고 씨부렁거리며 날뛰는 중공 공산당과 중공인민이라는 빨갱이들에게!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단 망상으로 선동, 선전을 자행하며 더욱 더 날뛰고 있는데 세상에, 저따위 밴댕이 소가지보다 좁은 정신머리 상태와 마음보의 중공 공산당 빨갱이 집단 그 주적집단 놈들과 중공인민이라는 빨갱이 주적들이 기본적 양심과 수치심조차 갖고 있는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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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털 / 증재록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청 돋운 해의 볕 네 것도 아닌 꽃잎을 공중에 띄워놓고 거저라며 은근슬쩍 달의 빛 꽃이야? 씨야? 이러쿵저러쿵 쿵덕쿵덕 방아질로 말은 말을 감아 마음보를 펼치고 글은 글을 삭혀 마음씨를 틔우고 동공을 말똥말똥 굴리지만 까만 말의 똥에 굴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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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잘 쓰기 위한 10가지 방법 / 이승하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꿰어들고 경남 양산군 하북면 삼감리로 걸어가는 키 큰 고모부 모습 나도 보이네. 산후조리하고 있던 할머니의 민망한 마음보이네. 갓난애기 처제를 본 우리 큰고모부 선한 눈가 웃음도 보이네. 金粉으로 부서지는 두 분의 옛날이야기 곁에 버릇없이 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