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며느리의 안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부에 비해 좀 더 구체적으로 대상을 전하고, '묻는다' 는 의미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며느리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는 자주 하지요. 아주 착한 며느립니다. "아버님! 건강은 어떠세요?" 늘 시작하는 인삿말입니다...
-
며느리를 나귀 등에 태우고 가는 시어머니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를 나귀 등에 태우고 가는 시어머니 지 안 규봉종밀(圭峰宗密 :780~841) 스님은 부처님의 말씀과 조사(祖師) 스님들 말씀의 차이를 활(弓)에 비유하여 부처님의 말씀은 활의 등과 같고 조사 스님의 말씀은 활의 줄과 같다고 하였다. 이는 등은 굽고...
-
오늘 며느리가 이런 문자를^^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귀한 가수님 !! 에밀스 가족님들!! 새해 첫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새해 아침 가족톡방에 며느리가 이런 문자를 남기고 문자에 우리가수님 이름을 보고 참 반갑고 놀라고^^ 시 어른께 통화를 하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요 2년 전에...
-
재혼한 어느 며느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혼한 어느 며느리 솔새김남식 엊그제는 청주에 있는 지인의 상가집에 다녀왔다. 나이 80이 되면 아랫몫에 누워 있으나 뒷산에 누워 있으나 별개 없다는 어른들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난다 즉 나이 80이면 아무 일도 할게(?) 없다는 우수운 이야기지만 인명...
-
곳간 열쇠를 손에 쥔 며느리 (참한 규수라 좋아했는데 집안을 말아먹으려 하나) 야담. 노가리 사랑방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k3p-NJidVHM?si=vau7aWeqA_8eJbF6 이번 이야기는 ‘곳간 열쇠를 손에 쥔 며느리’입니다. 어느 명문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액운 때문에 가세가 많이 기운 집인데 참한 며느리가 들어오자 시어머니는 기뻐하며 곳간...
-
며느리 / 김수란 (1978)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 / 김수란♣ 꽃 같은 나이 연지곤지 찍고서 시집온 복순이라오 낭군님 앞에선 고개도 못 들고 수줍어했지 알뜰살뜰하게 현모양처 되리라 아버님 어머님 착한 며느리로 봉양하오리다 열아홉 봄에 꽃가마를 타고서 시집온 복순이라오 첫아들 낳고서...
-
시아버지가 며느리 임신했다고 함초를 사러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아버지가 며느리 임신했다고 함초를 사러 동근 양성기 [체험담] 이제 함초!!! 요것에 대한 체험입니다. 변비가 오더니 너무도 크고(ㅋ) 예쁜 변이 나오더니 다음에 설사를 하였습니다. 목에 무언가 걸릴 것 같이 답답함이 있고 콧물도 줄줄 감기 왔을 때...
-
며느리의 불편한 진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의 불편한 진실 시부모님을 모시던 지난 시절 두 분다 담배를 피우는 바람에 시부모님 방을 들어가면 담배 연기가 자욱하여 거울에 사람이 비치지 않을 정도였다 담배를 피우지 않던 며느리 입장에서는 한번씩 들어가는 그 방은 지옥 문을 들어가는...
-
어느 인질범과 며느리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인질범과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원을 가져 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왈 "어림 없는 소리, 니 맘데로 해" 인질범 왈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
78세 김용건에 손주 보게해준 며느리 황보라 의료파업에 큰일날 뻔 왜 기사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8세 김용건에 손주 보게해준 며느리 황보라 의료파업에 큰일날 뻔 왜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9882?ntype=RANKING 78세 김용건에 손주 보게해준 며느리 황보라...의료파업에 큰일날 뻔 왜? 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