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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의 생일이란...속상해요!! 며느리 생일은 생일도 아닌가? 200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의 임신에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신 생각이 깨인 남편들도 많아졌지만 말입니다. 전 시집와서 첫 생일을 울 친정엄마가 소고기랑 미역,생선등을 챙겨주시며 시댁에 가서 차려달라고 부탁드려라고 하더군요. 원래 첫 생일은 그렇게 먹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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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아침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사는 “축하한다. 잘했다, 이제 홀몸 아니다,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하고 말을 하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임신이 뭐 대단한 것으로 아는 모양이지… 쯧쯧 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시어머니에게 크게 실망했다. 강 여사는 이미 고인이 된 시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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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12차시 합평자료(2023년 5월 20일 토)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울산대공원 옆에 위치한 횟집에 온 가족이 모였던 날이었다. 막바지 무더운 열기가 온몸을 칭칭 감기게 하던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9.큰 남동생 차를 타고 부모님이 식당으로 들어서는데 보니, 아버지는 언젠가 내가 사드린 흰색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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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福の証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는 청평에 있는 UP대학원 어학당에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한국말을 배우게 되었는데 얼마 안 돼서 임신을 알게 되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올해 1월13일에 무사히 건강히 3세 손자를 낳게 되었 습니다. 이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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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가정 연합자서전 실례(박기주-임채상 가정) 추가게재 (2023.2.8.)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짓달에 임신한 몸으로 돌보시다 감기에 걸려 쇠약한 몸이 되었고, 결국 나를 조산(早産)하셨다. 나는 인큐베이터도 없는 시대에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아이였고 보는 사람마다 “사람 노릇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였다.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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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부부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부제 : ‘2020년대 가족과 나이듦을 둘러싼 시대상’)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부부가 기특한 마음도 있고 저희도 주변에서 본것이 있으니 좋은 산후조리원을 예약해주었고, 임신 축하 선물로 아들 차도 바꿔주고, 며느리 좋은 가방도 선물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희 부부가 할아버지, 할머니인게 기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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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를 만나는 것이 무시선 무처선이다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곱째를 임신해서 지울까 생각도 많이 하고 그러다 낳으셨다. 어머니와 일심동체인 나는 태중에 있을때부터 존재를 거부당한 아픔과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아픔을 경험했다. 태어난 이후 계속되는 엄마와의 숨바꼭질 늘 일때문에 아버지 유치장에서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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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세 번째 선물 / 이소예 202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며느리 이름이 적혔다 사진을 찍어 보내자 어머니 저희 것 맞아요, 서초구보건소에서 아기와 산모에게 보내온 건강식...우리 셋 째 몫이죠. 넌지시 눈치를 살피며 간접 적으로 셋째 임신사실을 알리는 아들 아니 또 반갑지만은 않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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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나 때문에 파혼한다는 남친 형의 여자친구 202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 축하문자를 항상 보냈습니다. 당연히 남자친구 부모님은 저를 너무~너무. 예뻐해 주세요. 저 29살 남자친구 30살 남친형 37살 형 여친 35살. 남친 형이 6월 중순에 결혼식 날짜를 잡았었고 청첩장도 다 돌렸어요. 근데 대뜸 파혼을 한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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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44 12월19일(월요일)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들, 며느리들, 손자손녀들로 복잡한 이웃집이 부러웠습니다. 밤늦도록 왁자지껄 떠들면서 먹고 마시는 모습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오직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의 집만이 적막감이 감돌았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원망도 많았습니다. 섭섭함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