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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0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다운 부부의 이야기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고로게 하나에 250원이니무척 싸긴 합니다. 하지만 기막힌 맛을 생각하고 가진 마십시오. 뭐 맛이 꽝이란 건 아닙니다. 보통 분식집보다 나은 면도 많지만.. 별미집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그냥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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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 뮌헨 - 친구를 찾아서 2018.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인생의 추억의 장으로 기억될거야~~ 이번 여행을 있게 한 허은숙, 정경현에게 감사의 전하고 함께 한 친구들 즐거웠데이~~ 오금순 헤어질 때 눈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보람도 없이 눈 앞에서 떠나는 차를 놓쳤엉. 열흘간의 무궁무진, 상상초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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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생길에서 미리 정리할 것들, 그리고 미리 써보는 유언장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만 명인 S교회 주보를 보면 매주 15명 전후가 떠나고 연간 600~700명이 하늘나라로 떠난다 갑작스런 질병으로 떠나기도 하지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은 누구나 세상을 떠난다 과거 대통령을 지내신 분들과 재벌 총수님들도 예외는 아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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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모임, 그리고 만남 201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안의 명물 (백합탕), (해삼), (쭈꾸미), 신선한 야채로 푸짐한 상을 만들었습니다. 정기모임에 민들레님이 준비한 밥상을 연상하는 즐거움입니다. 일전에 제가 선거운동을 하러 다닐 때 구호가 생각납니다. 「산에는, 산~삼」, 「바다에는,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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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예술대학교 제부도 1박2일 번개모임 이야기 2016.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꼬부부 청량예술대학교를 위하여~ !!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청량예술대학교 때문에 친구가 됐다. 그 세월도 7년째 접어 든다. 학연도 지연도 없었던 청량인들은 이제 노년의 벗이 되었다. 오늘 제부도 농장을 전격적으로 우리들에게 제공해준 이관국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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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까지 멈추어버린 청보리와 유채꽃의 섬, 제주의 가파도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이다. 부부만의 한갓진 여행을 계획했다가, 집사람이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아 부랴부랴 계획을 바꿨다. 하지만 막내 처제는 코로나가 훼방을 놓는 바람에 이번 여행에서 빠질 수밖에 없었다. ▼ 아래 사진처럼 가파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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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장산, 이기대(부산) - 2015.02.22 201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종우 부부, 주연이 회장 사모님이다. 부산의 길은 정말 해안을 따라 형성된 곳이라..... 길도 좁고 또한 가파르다. 박재철 기사님의 노련한 운전 솜씨가 돋보이는 곳이다. * 09:52분 대천공원 도착 대천 공원은 해운대 신시가지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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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전문점 200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얹은 생선은 살점을 입에 넣어 보면 부드럽고 연해 미처 씹기도 전에 녹아버리는 듯 하다. 자장면 면발을 다 먹고 까만 소스를 접시 바닥이 보일 때까지 먹어 치우듯 블랙빈 소스 또한 구수한 맛에 젓가락이 절로 간다. 향이 은은해 그냥 먹기에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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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골 함양 - 지리산의 한자락 나들이 2016.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아서 명물이 된 돌방은 이곳에 대한 인식을 강렬하게 각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마냥 지껄이고 떠들고 노닥거리고 희희낙락 하면서 기둥뿌리가 들썩거릴 만큼 네 팀으로 나눠서 윷놀이에 빠져들기도 하고 케케묵은 소싯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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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열광하는 건강 반찬 5/이윤화의 화식서식(話食書食) 강원도를 다시 보게 된 강원도의 "막"맛 201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장 부부의 떡메 인생은 푸짐한 잿놀이 밥상의 스토리를 능가하고 있었다. 서쪽의 춘천에서 홍천, 인제를 거쳐 동해 끝인 속초와 고성까지 이어진 강원도 횡단은 내륙의 장맛부터 동해의 통문어까지 섭렵하는 "막" 달려간 1박2일 탐사였다. 그 중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