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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승 오다. 201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지 않았다. <어떻게 왔어?> <버스 타고 왔어요.> 크으. 어쭈구리 나를 무질러버린다. 그 말에 나도 더이상 물어보지 않는다...풀을 벤다. 헉, 그런데 거칠다. 법당 앞 화단에 풀을 베며 모란가지 모가지를 숭덩숭덩 잘라낸다. 아이고. 난 속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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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쏜날......ㅡ_ㅡㆀ 피봤다...ㅋ 200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랴부랴~~모란으로 향했다..... 명진이를 만나고...요한이를 기다리는데...이제 출발한다는 말.. 으윽....그래서 시간을 죽이려고 겜방에 갔다...열심히 포카를 치고.. 돈을 다 꼴고 나왔다...윤철이형한테서도 전화가 왔다... 일끈나고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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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외출! 200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어쭈구리..이 누님한테... 너가 영어두 들을줄 아네?? 역시 학교는 헛다닌게 아니구먼.. 현영이 그 눔으 자식은 왜 맨날 전화해서....까대는지..원... 빨리 빡시게 훈련줌 받아야 할텐디..호호 암튼..태진이 군생활 아니 의경생활은 잼난거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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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뻬치카...제부도...전봇대 200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란아~~ 어쭈구리~ 체력단련실에서 땀을 뺀다고라~~ 런닝머신 안 망가졋누? 유지보수비는 예산편성은 되어 있구? 후후~~ 넝담이다~!! 그래도 건강을 지키려는 모란의 노력이 넘 보기 좋다야~ 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서리 줄넘기 하고 뒤로 뛰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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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200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예지엄마 남자교육 잘 시켜. 나 말고,, 옥희 춘모 어쭈구리 태재도 왔어? 태재 보고 싶구만..잘 있었어? 나야 나.. 옛날...300년정도누운~되야지요~~ 그래야지 친구지요.. 친구들~건강해.. 모란에 못가서 미안해~~ 친구들..이해해 특히 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