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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1일 ... 멍때리고픈 날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 모닝커피 진하게 한잔할까요. 연하게 아. 아 한잔할까요. 목축 임하고 잠시 푸른 잔디 바라보며 여유 가져볼 생각에 멍 때리다가 아니다. 싶어 컴 앞... 오늘은 눈뜨는 순간부터 순서로된 기상일전부터 나른함으로 늦장부리더니 출근하고서도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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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1 - 몽골이라 불리는 유목민의 출현과 용사 예수게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목(遊牧) 이라는 말은 명나라시대에 가서야 처음으로 등장 했다고 하는데, 영어로는 패스트록 노우메드(pastoral nomad) 즉 “목축하는 이동민” 이며 이때 유(遊)라는 말은 유희처럼 빈둥빈둥 보내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고 유학(遊學) 이라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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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폭풍우처럼 휘몰아치다 바람처럼 살아진 '칭기즈칸' 캠프.............13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를 위해 수백 가구가 서로 어울려 사는 쿠리엔트 텐트 가옥이었으나, 제국 이후에는 방어의 필요성이 없어진데다가 목축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산 거주하는 아일식 텐트 가옥[보 통 2~5가옥]이 성행하기 시작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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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고원 티베트 선사시대 암각화 채색 수인암화 첫 발견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성하고 있고, 바닥에는 돌과 흙이 흩어져 있고, 위쪽에는 큰 바위 사이의 틈이 있어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이곳은 지금도 목축민들에 의해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으며 하다와 떡이 모셔져 있습니다. 암각화는 서쪽에 있는 암막 왼쪽 상단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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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때 350만 굶어죽었다, 우크라이나는 그 악몽 잊지않는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구의 12%가 사라졌다. 우크라이나뿐 아니다. 카자흐스탄 또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전통적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목축을 하며 살아갔는데, 스탈린은 이 지역을 혁신한다며 생활 방식을 강제로 바꾸었다. 떠돌이 생활을 하는 주민들을 정주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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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씩 성숙해 갑니다. ‘네게브’(1절)는 ‘남방’(12:9)과 같은 말입니다. 아브람 일행은 가나안 남쪽에서 북쪽의 벧엘까지 목축을 위해 풀을 따라 이동하기를 반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무리의 양을 키우기에는 초지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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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그 영원한 로망(Roman)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대 수메르인들이 포도주를 처음으로 만든 이래, 술은 우리 인간들에게는 최고의 음식 중의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유럽의 목축문화는 포도주, 맥주, 벌꿀주, 위스키, 브랜디 같은 누룩을 사용하지 않은 술을 낳았고, 아시아의 몬순 문화는 곰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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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장을 가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텔모 시장 골동품과 축제가 어우러진 축제의 공간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벽돌공이나 부두 노동자들이 살던 곳으로 일찍부터 제분공장, 벽돌제조 가마, 물품보관 창고들이 있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 목축업이 성행하면서 양모나 가죽, 가죽제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즐비했었다. 아르헨티나 최초의 산업 발흥 지역이라고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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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침묵/김윤배 장시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사막 지역에 짐을 풀게 했다 그곳에서 살아남아 벼농사를 꿈꾸고 그곳에서 살아남아 채소 농사를 꿈꾸고 그곳에서 살아남아 목축을 꿈꾸고 그곳에서 살아남아 학교를 꿈꿨다 독하고 독한 사내들이었다 독하고 독한 아낙들이었다 (p. 211) 펼쳐보기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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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여행] 여행 20일차 : 톡토굴 저수지 - 비쉬켁(키르기스스탄)(2024.06.15)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르들이 한데모인 장관에 자꾸만 차를 멈춰 세워 쉽게 전진을 못합니다. 수사미르는 여름 목초지로 유명한 장소로 여름에 목축업자들이 이 곳에서 지내고 가을애 다시 내려가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동쪽의 이식쿨 호수로 갈 수 있는 횡단길의 갈림길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