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학벌 콤플렉스 극복기. 2016.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어서 몸 부림치던 학교였는데 지금은 그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제 60살까지의 밥줄을 책임지게 되었네요. 삶은 정말 모르는 거 같습니다. 이전 직장인 아산다닐때도 학벌콤플렉스는 따라다녔어요. 입사해보니 동기가 연세대. 고려대더군요. 취업난이라...
-
대상포진 보름째 202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몸 건강하니 감사하지. 병원 모르고 살아오면서 예방접종 따윈 나랑은 거리가 아주 먼것으로 여기며 건강 보조 식품하나 안...길이란걸 지금에야 더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라고 왜 편한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을까... 나의 생활 방식이라 생각한다...
-
지리산 동부능선--새재에서 하봉 지나서 천왕봉 201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를 넘는 물젖은 산죽이 몸을 젖어들게 합니다. 조망처마다 안개비로 조망이 꽝입니다. 그래도 서로 도와가면서 길을 가고요...변완수원장 미끄러운 바위 사이를 내려오는 이기천내과 원장 밑에서는 잘 내려오라고 손짓을 하고요 속편한내과의 이관행원장...
-
[신의] 01 201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 이리저리 뒤척인다. 충석 : (한심하지만) 방어는 어떻게 할까요. 최영 : 아주.. 열심히. 잘. 하더니 드디어 마음에 드는 자세를 찾아 늘어진다. 충석 그런 최영을 보다가 냅다 소리 지른다. 충석 : 갑조 외부 차단. #9. 객잔의 지붕...
-
이런 간호조무사가 설마 이곳 회원은 아니겠죠??? 201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기는 내과로 하지만 여러 작은 과들이 같이 있음 의원임 그리고 같은건물 위층에는 비뇨기과와 성형외과가 있음 내가 일한지 한 1년쯤 됐을 때였나? 그날도 무지하게 무료한 날이었음 A라는 새로뽑은 언니가 하나있었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거의...
-
남 몰래 흘린 눈물의 값은 얼마쯤 될까 ? 2009.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내과의원으로 갔다. X-Ray촬영등.... "원장님 제가 머리가 너무 많이 아프니 진통제 좀 놓아주세요." 시간이 흘렀다. 기절을 했던것 같다. "큰병원으로 가겠습니다." "엠블런스를...." "아닙니다." 직원차를 타고 큰병원으로 갔다. 뇌동맥파열및 뇌...
-
[소설 같은 이야기](1) 201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정의원이라는 곳인데 의사 할아버지라 부를 만큼 연세가 많아 어른 중의 상어른으로 대접을 받고 있던 분이었다. 중학교에 들어 가니 집으로 부터 거리가 멀어서 일찍 일찍 서둘러 길을 떠났다. 그리고 처음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날이 갈수록 쉬이 지쳐...
-
동양의학의 관점에서 본 핵산과 파킨슨,,,,,그리고 한의학~!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몸은 두개가 아니다..) 자연에 순응하는 치료를 해야지 눈에 보이는 암은 잘라낸다면 눈에 안보이는 암은 어쩔것인가…? 이하 생략 `~~ <漢의학박사 장주신...
-
항암을 마치고 2015.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몸 돌볼 심적 여유도 없었고 스트레스를 너무받은 탓이려니 하다가 하혈이 너무잦아 덜컥 걱정이 되어 근처 내과의원에서 위,대장 내시경을 받아본 결과 위는 아주작은 염증만 있으니 이상없는데 대장은 종양이 막고 있어서 내시경이 들어가질 못하니...
-
자동차 정비업소 어떻게 가야하나?? 201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리가 편한병원" 이었습니다. 저는 주사도 맞았고.. 약도 먹었으니 이제 낫겠구나. 생각을하고 잠을자고 다음날 다시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조직폭력배 한 10명한테 맞아도 이보다는 덜아프지 않을까 하는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