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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팬픽- 해피투게더.11 2007.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릿속에서 악보를 그려내느라 눈동자는 허공을 응시하고, 입술은 반쯤 열려져 있거나 굳게 닫혀져 있고, 숨소리는 일정하지만 가끔 빠른 박자를 따라 가빠지고, 손가락은 정확하게 하얀 건반과 검은 건반 위를 짚어내고... 가끔가다 선율에 맞춰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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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2일 예배 모니터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 너는 건반수를 줄여도 충분히 볼륨을 낼수있고 충분히 분위기를 만들어갈수있는데도 코드만 누르고 있던것같아 앞으로는 내가 진짜 기도회때 건반수를 줄일꺼야 오늘 싱어는 내가 악기에 너무 신경이 많이 쓰여서 어떻게 하나 보지도못했는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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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말 건네기.. 2008.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꺼나' 악보를 받고는 의대 기숙사에서 바두기랑 연습을 바로 시작했지요. '어디로 갈꺼나'에 나오는 화음은 그때 바두기가 만들어 낸 거네요. 옛날 서울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던 서라벌 레코드사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는데 첨에 '어디로 갈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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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아~ 정말 따뜻한 우리 중고등부 200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이 묘해져서 일케 글을 씁니다..... 그러면......... 20000 안녕히 계십셔............ 중앙교회 모든 분들께 (만약 빠졌다면 정말 정말 죄송하고... 멜 주시면 100 배로 써서 보내 드릴께요~~~~~) LCF = 멜 보냈으니깐 상관 없지? 진우형 = 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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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Chaconne - Part 4 2002.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묘해보이기는 했지만, 설마 '비창'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았었다. "도대체..." "하...하하하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라니까." 에릭의 웃음 소리를 들었는지, 민우는 드럼을 두두리던 손을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스틱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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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이름은 "서태지"29-2 200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악보요!" 세션1이 작업실에 들어와 태지에게 말했다. "어~..거기 둬.." "네~!!.." 뒤돌아 갈려던 세션1은 아차..하며 다시 태지를 돌아봤다 "아참..형!" "어? 왜?" "낼 해기누나 생일인거 알아요?" "뭐? 진짜?" "몰랐어요? 며칠전부터 미역국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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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이쓴 자서전(엄청김..-.-;;) 200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만 악보는 어디 에서도 구할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좋아한 노래가 있으면 테 이프를 구해다 자신이 맡은 악기를 즉석에서 채보해 연주를 했 다. 자칫하면 불협화음이 될 수도 있었지만 너무 성심껏 해 생각 이상으로 잘 됐다. 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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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잎+브로=??? 2002.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대에 악보를 놓고.. 어깨엔 기타를 둘러메고 목에 하모니카를 걸고.. 제목은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시나브로 하늘이 열리고.. 새잎이 돋아나는 그런 모습들을 노래함과 동시에 또 다른 모습으로 이 세상을 시작하려는 두 사람을 향한 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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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nce-#09 200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너, 설마 오디션제의 들어왔다는 밴드가..우리밴드였어?" "에?! 네가 한다는 밴드가 이 밴드야?" 마치 무슨 상봉이라도 하는듯한 둘의 벙짐에 주위의 분위기가 묘해질만큼 다른 이들의 시선이 피부에 와 닿았다. "..아는 사이라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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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애인 18, 19 완결.(for.독자분들.) 200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악보를 줍는 영배형을 보다가, 그 바로 옆에서 CD를 정리하는 권지용을 쳐다봤다. 어쩜 저렇게 태평할까. 외박하고 어제 들어온 주제에 물고빨고 할건 다 해놓고 다시 나가버리기나 하고.. 그래놓고 어쩜 저렇게 태평할까?.... 권지용.... 오늘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