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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우두령~석교산(화주봉)~물소리숲길안부~푯대봉~물소리샘~밀목재안부~석교산~우두령.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돌아보니 황악산 줄기가 나뭇가지 사이로~ 물푸레나무군락지를 보다보니 지리산생각이~ 아므리생각해도 지리산같어, 나뭇가지...남기고. 가을이가 떠나 겨울이가 펼쳐주는 산줄기를 넘다 봅니다. 물소리생태숲길로 내려가는 안부 푯대봉으로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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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학당-물푸레숲 2021.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에 해당됩니다. 한 번 클릭하고 구경온 손님들은 대강의 흐름만 알 뿐, 자세한 작품 감상은 할 수 없습니다. 공개로 했더니 수요시학당-물푸레숲이 검색창의 맨 위에 뜹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pinterest에서 가져옴, 작자의 사인이 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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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법’‘쓸쓸함이 따뜻함에게‘’관계‘’지울수 없는 얼굴‘’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상처‘’무너지는 것들 옆에서‘외 - 고 정희 .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륙에서 불어오는 차가움을 녹이며 조금씩 뼛속으로 파고드는 추위를 견디며 자기 몫의 봄소식에 못질을 하고 있다 물푸레나무 숲을 흔드는 이 지상의 추위에 못질을 하고 있다 가까이 오라, 죽음이여 동구 밖에 당도하는 새벽 기차를 위하여 힘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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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데, 휴가는 잘들 다녀오셨는지요? 오늘은 그 휴가를 다녀와서 쓴 듯한 이상국 시인의 <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라는 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상국 시인은 1945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창작과비평>으로 작품활동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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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 이상국 낭송 200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지」로 발표되었으나 낭송시집에서 바꿔서 낭송함. 아바이마을은 청호동의 속칭.) [창비 웹매거진/2002/3] 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禪林院址에 가서 아바이마을에 가본 적이 있는지 국수가 먹고 싶다 달이 자꾸 따라와요 이상국 시집 『우리는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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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의「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2008.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불어오고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호젓한 산길을 간다면 어떠할까 시인을 따라서 한번 가보기로 하자 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이 상 국 이 작두날처럼 푸른 새벽에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개울물이 밤새 닦아놓은 하늘로 일찍 깬 새들이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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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참] 물푸레나무숲 (외1편) 200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푸레나무숲 (외1편) / 김 참 물푸레나무숲에서 부엉이가 운다. 나는 홀린 사람처럼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는 녹색 꽃 피운 난초들이 가득하다. 부엉이 앉아 있는 물푸레나무 아래 오래된 돌무덤이 있다. 이 돌무덤에 누가 잠들어 있더라? 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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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이상국 202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직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란 시인이라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그의 시 한 편 같이 읽어 보기로 한다 - 미천골 물푸레나무 숲에서- 이상국 이 작두날처럼 푸른 새벽에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 개울물이 밤새 닦아놓은 하늘로 일찍 깬 새들이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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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41회 : 늦은맥이재-마당치-고치령, 운무에 덮인 가을 숲길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락지 신선봉 출입구는 물푸레나무 군락지 아래와 이 위쪽 언덕, 두 군데에 있지만 신선봉 지역은 희귀식물 보호구역으로 출입...늦은맥이재에서 올라온 언덕의 신선봉 출입구이다. 오른쪽 숲길이 신선봉 가는 길이지만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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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봉(883m),신로봉(999m),국망봉(1,167m),견치봉(1,110m),민둥산(1,023m)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리하지 않아 잡목과 수풀이 우거진 모습!! 도성고개에 도착~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잣나무숲을 지나고~ 물푸레나무 숲도 지나고~ 자작나무 숲도 지나고~ 채종임분(우량종자 채취) 처음 들어봅니다!! 다리를 건너니 강씨봉으로 바로 오르는 도성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