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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경상도 사투리 😆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그때 그사람이 아니라 완전 다른사람입니다 경상도ㅡ아이고, 가는 가고 야는 야다 서울ㅡ뭐라고 하는거니? 경상도ㅡ뭐라카노 서울ㅡ무슨말인지 못알아들으세요? 경상도ㅡ귀꾸녕은 폼이가 서울ㅡ힘들어요 경상도ㅡ대다 서울ㅡ아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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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제 끝났어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있었는데 바짝 붙은건 아니다 거리가 있었다 오늘 샤워 안했제? 아침에 했는데 와? 자기 정수리에서 머리냄새난다 뭐라카노? 머리에 땀도 안났다 오늘 암튼 난다 맡기 힘드네 쫌 치워주면 안되겠나? 나는 너무 창피했고 좌절했고 타락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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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키스할까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났나 며느리 :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는 며느리 :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 족구하러 갔다고요… 시어머니 : 지랄한다… . 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X구하러 가노…ㅋㅋ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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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폴라 자랑 타임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나 일본어 많이 늘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데야넹 제발 외워서 담에 써먹어줘ㅋㅋㅋ 약간 츳코미(놀림?장난 당할 때) 그 사람 툭 치면서 난데야넹!! 하는게 오사카 밈 같은거래ㅋㅋ 뭐라카노~~ 오늘 꼬옥 맛있는거 먹고 푹 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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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칠불암 예진 스님 "늘 남산의 부처와 함께하겠다"(영남일보) / [빛명상] 칠불암의 샘물 / 필리핀 보라카이 하늘의 변화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바지 차림에 머리가 허연 일흔쯤 돼 보이는 할머니였다. "할머니 혼자 계십니까? 스님은 안 계세요?" "이 양반이 지금 뭐라카노? 날씨가 이렇게 더바 죽겠는데 뭐할라꼬 스님들이 절간 방을 지키고 있겠노? 벌써 마을로 내려갔제. 답답스런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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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투리 특징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권 아니야. 아이래. : 안동권 아이라. : 상주권 아이다. : 대구권 뭐라 하냐? 뭐라그노? : 안동권 뭐라캐여? : 상주권 뭐라카노? : 대구권 경북사투리는 주로 말의 강세가 단어의 앞부분에 나오지만, 낙동강 서쪽은 문장의 중간과 뒷부분에도 강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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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날 - 조정래 (14회 동문)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팡질팡이다. 갑자기... 자가용 시대에 잘 산다 하지만, 자동차 하나에도 그넘의 돈 떼일 걱정거리가 얼마나 많은가? 뭐라카노 이 서숙아! 니 갱상도 안동말로 조제 체울래? 부애를 체울래? 그럼 술 처마신 넘 넉두리 들어볼래? 자 똑똑히 들어봐! 자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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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웃으며 오늘을 출발합니다 ~^^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급히 실려 갔다. 의사 : 십이지장 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타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다. 사립문까지 나와 애타게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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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앙의 막대기 / 박주병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던 것이 다 까닭이 있었다. 선거 때만 되면 공약의 홍수를 만난다. 모두가 자신이야말로 ‘순 진짜 참기름’이란다. “뭐라카노? 내는 마 선건 날 새북에 등산 간다 안카나!…” 꼬일 대로 꼬인 이런 마음이 어떻게 하면 되돌려질까? 아마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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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쿵쿵 드그럭 소리에 미치겠습니다.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트를 깔던지 아님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가 1층으로 가셔야죠 했더니 또 뭐라뭐라 계속 쏘아대는데 저도 모르게 뭐라카노?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걸 듣더니 왜 반말하세요? 왜 니 반말하는데? 하면서 반말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혼자 계속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