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옹서지간 (翁壻之間) "장인과 사위"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한 우리 아빠가 넘어갔다구 말이다. 그렇게 내 대답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어느 토요일 날 오후에 내가 보자는 그 사내놈하구 딸내미가 나란히 들어오더니 그 사내놈이 나한테 다가와 넙죽 절을하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ㅇㅇㅇ라고 하며 지금 따님과...
-
[마이 프린세스] 07 202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미운 적과 제일 힘들게 하는 적, 둘 중에 하난 틀렸단 건데. 이설 : (어쩔 줄 몰라 한참 보다가....) 다 맞아요. 안 틀렸어. 됐죠? 해영 : (팔짱 끼고 눈 감고 시트에 누으며) 굿 나잇. 이설 : 그게 왜 그렇게 알고 싶어요? 어차피 다 같은 적인데...
-
◈ 2024년 주말돌봄 5월3주 5*6회차◈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행.복.하.다. 왜? 가족과 함께라서... 우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비밀인데요...저~기 동그란 것은 멋진 우리 아빠에요. 그리고 예쁘고 천사 같은 엄마,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 미운 나의 동생이랍니다. 그래서 편지를 붙여 볼 거에요...
-
0~5세 연령별 놀이 수업계획안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앤디와 사자 나무는 참 좋다 애벌레의 꿈 개구리의 낮잠 미운 아기오리 배려-동식물을 배려해요 (동화:투덜이 나라의 고민) 5월 나와 감정 나의 몸 다양한 감정 우리 할아버지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엄마 우리 가족입니다 엄마뱃속에서 나왔어요...
-
사춘기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미운 16,17세: ‘나’의 힘으로 행동하고 행위할 때 슈타이너 강연 내용: 사춘기에 아스트랄적 힘이 풀려나면 아이들은 외부의 세상을 흡수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발도르프 상급 교과과정은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즉, 깨어난 아이들의...
-
20231208 /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할 불순종 / 신 28:47-57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57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신 28:47-57 /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주어...
-
특별회원 겨울호 2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했던 우리 아빠는 봉이 김선달 얘기를 들려주셨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물미에 가면, 어릴 적 가을 어느 하루 문풍지를 붙이던 그날을 생각한다 그때 실력으로 지금도 나비를 종종 오리기도 한다. 꿈에라도 / 김 택선 소식 없어 서운하오...
-
[요딩이] 미운오리새끼 이야기. 2007.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우리 아빠는 나를 매우 사랑하셨다. 해외 출장을 다녀 오셔도 내 선물이 두 언니의 선물보다 항상 더 컸었고, 퇴근 후에 집에 돌아오시면 피곤하실텐데도 꼭 나 와 놀아주셨다. 그렇게 항상 나를 사랑해 주셨다. 나의 엄마는 가정적이시고 늘 우아...
-
미운오리새끼 [1] 2006.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야. 미운오리새끼 1. 내가 어렸을적에 난 자살을 시도한적 있었다. 세상이 너무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가식적인것...알았던 순간 난 정말 삶에 부정을 느꼈다. 난생 처음으로 엄마아빠랑 즐겁게 웃으며 외식을 하는 아이들을 보아도 형제들...
-
‥‥‥※ 일진 아내는 정말 괴로워!! ※ ‥‥‥[ 번외 ] 200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우리 아빠한테 비밀인 건 아시죠?? 마지막으로.. 딱 한번-_- - 어마~~ 엄아~~~ - 어?+_+ 원아!!!!! 이번엔 엄마래!!!!!!! - 이수빈!!!!! 너 오늘도 거실에서 자!!!!!!! - 으아악~~~!!!!!!!!!!!!!!!!!!!!!!! 헤헷~~~ 아가는요.. .. 우리 집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