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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 만폭동 / 매월당석각 / 마하연 / 표훈사 / 정양사 / 소광암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불상(佛像) 가져 우리란들 어떠리 5 반 바랜* 저 단청(丹靑)이 어이그리 돋뵈*는고 오래서 부연 기새* 그도 또한 덜 미워라 세월(歲月)이 시킨 단장을 뉜들 거러* 보리오 * 반 바랜 : 짙은 빛이 엷어지는 것. * 돋뵈 : 돋보여 * 기새 : 기와(瓦) * 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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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일냈네요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꽃이 문제댔듯해서 추방시킬까 생각도해보는데 이미변해버린 꽃송이들을 모두따내도 소용없을까요? 경험해보신분들계시면 조언부탁 드려봅니다 분홍도 너무예쁜데 색이 탈색이되서 처음 예쁜모습도 아니지만 추방시키려니 아깝기도하고 아이~벌들이 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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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얄미운 그대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어야 할 과제라면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하고 참회를 하리라. 바람의 미소로 나를 간질이고 구름의 웃음으로 나를 흔들어도 아름다운 얄미운 나의 천사 아무리 미워라 해도 귀여운 나의 친구여.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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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1권 3-72역사를 읽다가 상심되어서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忿赧嬰孱就虜 난영赧嬰이 잔열하여 포로된 것 분하지 아니하고 생증조정내안거生憎操政耐安居 조정操政이 편히 산 것이 그대로 미워라. 지편부월명여일紙片斧鉞明如日 종이 조각이나 부월斧鉞이 분명하기 해와 같아서 수사유생취유여雖死猶生臭有餘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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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미워라 2018.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48 세월이 미워라 쓸쓸한 마음에 그리움 찾아와 벗하고 회색 구름 낮게 산에 걸치면 그대 그리움 진정하고 덧없이 흐른 날을 돌아보며 불러도 대꾸 없는 세월을 원망해봅니다. 세월의 입에 물 쓰듯 한 움큼씩 넣어준 이제 돌아오는 메아리 허무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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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새💗노래 김용임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e/_SDOl3P29hU?si=4n-eAjx0KXVEQg7n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2 미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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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4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는구먼. 이장이 그렇게 나온 이상 화해를 해야지 우짤 것인가. 더 끌어봤자 나만 손해랑게. 그러니 임자도 이장네 미워라 말고 화 풀어.” 물론 이 말은 박 노인이 꾸며낸 거다. 윤 이장은 결코 사죄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노인은 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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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13 – 27:27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자 아들은 금세 울어버립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말로 상냥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 참 밉지이? 아유, 미워라" 그러면 아들도 울먹이던 얼굴을 펴고 방글방글 웃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이 증명되는 것이었죠. 말을 때와 장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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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정/한영주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정정/한영주/푸른바 정 정 정주고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당신만을 사랑 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것 생각 말자해도 가슴속에 맺혀있는 이 눈물을 어떻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수 없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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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미워라~ 2006.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테 전화 했더니 엄마 아빠 주무시고 내가 걱정되서 전화 했어요. 그소리 듣자 내가 울 아들땀시 미쵸. 엄마 더 놀아야 하는데 아빠가 전화 했는지 알고 지금 집에 오는중이야 다시 돌아 갈수도 없고 그냥 집으로 오면서 좀 아쉬움만 남았네. 울아들 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