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국가에 대해 생각한다/밀양 행정대집행 201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됐다. 경찰과 공무원이 대거 투입된 모습.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 11일 오전 6시를 기해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시 평밭마을 등 6곳에 있는 주민들의 움막을 철거하기 위해 행정대집행이 시작됐다. 사진은 여경들의 모습이다. ⓒ 윤성효 관련...
-
Re:가시구멍 뚫고 기어서 산 헤매는 밀양 송전탑 할머니들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일부터 밀양송전탑 공사가 사실상 4일째 진행되면서 7-80대 노인들의 부상과 실신이 속출하고 있다. 송전탑 경과지가 고지대인데다 주민들 중 그나마 젊은 층이 50대 후반이라, 평소 무릎관절, 허리, 혈압, 뇌심혈관계 질환을 안고 살던 주민들이 체력적...
-
[11월 30일 사진들] 밀양, 톡톡 콘서트, 감동의 미사 (전송) 201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밀양에도 평화를 빕니다. 경찰에 둘러 싸여 성체 하시는 김정욱 신부님 얼굴 보고 눈물이 핑. 오늘은 회색 경찰옷과 형광옷. 쥐떼 같다. 쥐떼. "역사의 고착. 강정이 넘어선다." 미사 드리는 1시간 동안 대체 신부님들이 몇 번을 들려 나가는지 셀 수...
-
대돌 12구간 언저리산행 유회당 여경암 치유의 숲 202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올라섰습니다. 유회당을 향해 무수동으로 들어섭니다. 밀양손씨 사당도 있더군요. 먼저 종가가 있더군요. 유회당 기궁재에...울밖에서 내려다본 유회당 전경 유회당을 다 보고 이제 여경암으로 갑니다. 가는 길에 김삿갓의 팔죽시를 죽 붙여놨군요...
-
광주안씨 밀양사포파(위위주부공파) 계보(系譜) 1페이지 2008.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20세에는 세분이 계시는데, 백씨(伯氏=장남)이신 휘 여경(餘慶)님의 후손은 29세에서 무후(无后)가 되시었고 중씨(仲氏=둘쨋 분)이신 둔옹공 휘 엄경(俺慶)님의 후손은 바로 우리 밀양사포파 모두인데 아래로 굵게 표시된 선을 따라가면 24세 휘...
-
재미난밀양연대]끔찍하고도 잔혹한 행정대집행을 규탄하며(6/11밀양송전탑대책위성명서) 201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에도 남자경찰들이 알몸의 노인들을 둘러싸고 할머니를 끌어내려다 주변에서 격하게 항의하자 그제서야 여경을 투입한 일도 있었다. 밀양 주민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들은 현장으로 접근을 제한당하여 몇 시간동안 산길을 걸어 겨우 현장에 접근할 수...
-
밀양 주민들의 경고, “경찰에 대한 철거 대집행할 것” 201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주민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경찰청 앞 기자회견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는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승리의 V. 강제 철거 후에 여경들이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은 것을 풍자한 퍼포먼스 ⓒ...
-
6/10 밀양 농성장 행정대집행 하던 날.. 그 날의 기록 201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여경 세 명이 양쪽 팔을 붙들더니 거세게 끌어 당겼습니다. 뒤를 바라보니 여전히 입구 쪽을 몸으로 막고 있는 분들이 십여분 있었고, 그 주변에는 시커멓게 수 십의 경찰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 입구로 들어가면 땅굴이 있고, 거기에는...
-
밀양송전탑 반대주민 등 18명에 총 징역 28년 4개월, 벌금 1천3백만원 구형 2015.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심공판에서 검찰의 구형에 대해 이계삼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자신의 생존권과 삶의 평화와 이 땅의 미래를...하루 4만원씩 벌어 겨우 사시는 70대 할머니가 끌려 나가며 발버둥 치다 여경 손가락을 물었다는 이유로 벌금 500만...
-
범매당공 諱 균(筠) 孫 장사랑공(將仕郞公) 諱 정(楨) 오자(五子) 종사랑공(從仕郞公) 諱 여경(餘慶) 이현파(梨峴派) 내력. 201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父 여경(餘慶). 配 수안계씨(遂安桂氏) 父 계원명(桂元明). 19세 숭화(崇華) 첨정부의군(僉正副議軍).父 영방(榮邦). 墓 청룡동 곤좌 (靑龍洞坤坐) 합폄.配 광주이씨(廣州李氏) 父 표섭(豹燮). 弟 태화(泰華).병1-11.신33. 20세 시득(時得) 墓 조영(祖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