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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 11 일 월 신난다대장님, 1박2일 설악산 공룡능선 "아 한여름 바람골 비경마다 멍때리는 힐링타임을 즐기며" 2 2016.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우리들 바라만봐도 행복했었고 저 산길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몹시 궁금해 하며 꿈꾸던 그 길을 올라치며 전망바위마다 펼쳐지는 파노라마에 감탄연발을 해댄다. 머리에 수건을 두장이나 둘러맸건만 구슬땀이 범벅이 되고 배낭 맬빵까지 푹 젖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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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산골 오토캠핑장 201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구에서 바라 본 캠핑장 모습 물놀이 하기 딱 좋은 곳이다. 사이트로 돌아와 풍자님이 내려주신 드립커피 한잔.. 요즘 블로그에...눈엔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점심으로 라면과 오징어 무침으로 한 그릇 하고 또 계곡으로 내려간다. 더운 여름엔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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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있는 맛집 멋집 신의 한근을 다녀오고 !!(개인적으로 완소맛집 될듯) 2017.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ㅎ 만약 비까지 내린다면 운치가 상당할듯한데 ~~ 다정한 모습으로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시는 사모님과 서빙이모님께서 카메라 앵글속으로 들어 오십니다 ㅎ 사모님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신데 여기 오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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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밥, 해 먹은 것들 2019.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에 깻잎은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이모가 알타리 무김치를 줬는데 라면에만 먹기가 너무 아까운 거야 진짜 맛있게 잘 담가...게 충무김밥이었어 석박지는 아니지만 알타리도 훌륭해 무침은 무말랭이하고 어묵하고 오징어 백종원느님 레시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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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월요일-약속 .환자. 휴가 - 2018.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물을 바라 보며 세월을 살아 온 느티나무와도 조우하고 잠시나마 떠들썩한 추억을 남겨 주었다. 올해도 우리 아로니아는 정말 잘 달렸다. 딸 새가 없어서 집에 오는 지인들께 마음껏 따 가라고 하는 대도 아직도 멀고 멀었다. 일손이 모자란 이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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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단체면회 후기1 201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깻잎무침, 오이초절임, 열무김치 참외, 파인애플, 토마토, 아오리사과, 키위을 인천에서 시장을 보았답니다! 등에 기타를 매고, 초대형캐리어, 아이스박스2개, 대형 쇼핑백에 잡동사니~~~ㅠㅠㅠ 정말 머리에 이고, 등에 기타를 짊어지고, 어깨에 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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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대하 & 전어축제~ 2008.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무침. 크흡... 회를 안먹는다는 설탕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회 한첩에 깻잎에 싸서 입에 넣으면 깨 한주먹을 입에 넣은듯한 고소함... 전어구이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못찍었습니다. ㅋㅋㅋ 설탕이가 사준 띠기~~~ 잡기에 능한 쪼름이가 미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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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9울릉도 탐사(2)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에서 바라 본 코끼리 한 마리.. 이젠 웅크린 얼굴을 들고 숨을 쉬거라... 천년을 참아 온 숨결을 토하거라.. 이 땅의 답답하고 멍울 진 한을 저 허공으로 날릴 수 있도록 힘차게 내뿜으라...푸후후후... (19:00) 태하낙조.. 대풍령 고갯 마루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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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서울 나들이... 201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백숙에 손수 끓인 올갱이묵무침과 집에서 담은 오이지무침에 마당에서 재배한 가지나물과 깻잎김치로... 점심은 아저씨께서...같은 동네에서 아주 가까이 지내던 언니가 이제 환갑을 바라 보시네요. 세월은 어찌 그리도 잘 가는지... 예전에 복날이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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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무침에 新苔(신태). 미나리 김치 투박한 보시기에 끓는 장찌개. 실보다 가는 목숨이 타고난 福祿(복록)을. 가난한 자의 盛饌(성찬)을. 禱默(묵도)를 드리고 젓가락을 잡으니 혀에 가득한 자연의 쓰고도 향긋한 것이여. 경건의 봄의 말씀의 맛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