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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 ^^& 2008.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티다가 바쿠간을 사준다는 말에 할머니 손잡고 미용실로 쓩~~ 세시간이나 지나서 집에 왔는데..ㅋㅋ 뽀글뽀글... 기분이 좋아보여서...머리가 맘에 드냐고 물었더니..머리도 그런대로 맘에 들지만, 미용실 아주머니가 천원을 줘서 기분이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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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캠프가서 샌들을 잃어버리고 왔더라구요..ㅜㅜ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우가 가장 아끼는 바쿠간 샌들을 잃어버리고 왔지모에요..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그 신발만 신거든요.. 낮에 지우가 놀다가 졸아서 선생님이 지우 낮잠을 재우셨대요.. 신발을 벗겨서 옆에 뒀는데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쿠아슈즈를 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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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라 2008.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한 순간은 없는 것 같아 오늘 아침엔 둘째놈이 바쿠간 사달라구 해서 출근하고 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홈쇼핑 가입하구 물건...타령이냐구 몇번 혼냈는데 사주고 나니까 맘은 후련하다. 그리구 마사이워킹신발 이라는거 아는 사람... 그거 우리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