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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2013년 5.6월호) 이바구 _ 박성우 시인 201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꽃게> 청소년 시집 <난 빨강>을 냈습니다. 현재 우석대 문창과 교수로 있습니다. 박성우 시인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달아주셔요^^. 이달 말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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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방 네번째 봄나들이~~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 애벌레 같은, 연두 아직 많은 것이 지나간 어른이 아니어서 좋은 연두 난 연두가 좋아 아직은 초록이 아닌 연두 시인 박성우 고맙습니다. 독서일기방 이벤트에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해 주신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기꺼이 맛난 밑반찬 챙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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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시: 박성우 시인의 ‘좀 놔둬요’‘심부름’ 201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함께 읽고 싶은 시: 박성우 시인의 ‘좀 놔둬요’‘심부름’◈ 좀 놔둬요/ 박성우 성적이 이게 뭐냐? -뭐가 어때서요 복장이 이게 뭐냐? -뭐가 어때서요 지금 태도가 이게 뭐냐? -뭐가 어때서요 뭐가 어때서요는 뭐냐? -뭐가 어때서요 나가!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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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시인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성우 시인 1971년 전북 정읍 출생.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시 등 단.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동시 등단. 시집 『거미』 『가뜬한 잠』이 있음. 신동엽창작상 등 수상. 물의 베개 오지 않는 잠을 부르러 강가로 나가 물도 베개를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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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23(토).덕향의 아침산책.‘해바라기’- 박성우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터앉은 옆집 억지쟁이 할아버지가 할머니 손등에 슬몃슬몃 손 포개면서, 우리집 해바라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해바라기’ 박성우 어느 해바라기가 해 버리기 하겠는가. 모종하고 거름 주었다고 주인 따라 돌겠는가. 그걸 모를 리 없는 시인이 서운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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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정류장- 박성우 시인 201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정류장에는 왕왕, 장에 갔다 오는 할매도 허청허청 섞여 내린다 ---------------------------------------------------- 박성우 시인 출생 : 1971년, 전북 정읍시 데뷔 :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거미' 등단 수상 : 2018 제20회 백석문학상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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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24집 출판기념식과 박성우 시인 초청강연에 초대합니다. 201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래문학』 24집 출판기념식과 『자두나무 정류장』박성우 시인 초청강연에 아래와 같이 시향문학회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6년 12월 2일(금) 저녁 6시30분 ▲ 장 소 : 달과 6펜스(시흥시 대은로 16-10), 비둘기공원 입구 ▲ 일 정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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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시인의 거미라는 시 아시나요? 201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미 - 박성우 거미가 허공을 짚고 내려온다 걸으면 걷는 대로 길이 된다 허나 헛발질 다음에야 길을 열어주는 공중의 길, 아슬아슬하게 늘려간다 한 사내가 가느다란 줄을 타고 내려간 뒤 그 사내는 다른 사람에 의해 끌려 올라와야 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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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갈대 ( 박성우 시인 트위터) 2017.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은 박성우시인의 트위터에서 가져왔습니다 박성우 @ppp3371 19시간 함께 한다는 것은 평소에는 저마다 삶을 살다가도 그대나 내가 흔들릴 때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같이 흔들려준다는 것. 흔들리다 일어서며 서로의 어깨를 씨익, 부딪쳐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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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윤동주상(젊은작가상부문) 박성우 시인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쩍새 울음처럼 이어지곤 하는데, 구복리댁은 울 큰어매고 청동댁은 내 친구 수열이 어매고 한천댁은 울 어매다 ■ 박성우(朴城佑) 1971년 전북 정읍 출생.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으로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