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정원사/교정용/ 김00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해 전 만 3세 신입 입소 상담 요청이 들어왔다. 상담 전 친밀감 형성을 위해 부모와 차 한 잔 마시는 동안 아이는 가만히 못하고 이상야릇한 목소리를 내며 반복적으로 바닥을 빙그르르 돌았다. 순간,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상담...
-
성민⚡️사랑이 따끔을 졸업하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약 나의 음악이 되어주는 [성민에너지] 덕분에 이렇게 사랑이 따끔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해요♡ 말에는 참 커다란 힘이 있는거 같아요. 항상 저에게 좋은 말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예뻐라 해주시니, 제가 자꾸만...
-
마츠다(52) 부장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20240722 조선 外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승철 PD를 만나게 됐다. 뼛속까지 아티스트이고 나처럼 술을 좋아해서 죽이 잘 맞았는데, 유튜브를 제대로 찍어보자고 하더라.” -사람들이 왜 ‘오사사’에 열광한다고 생각하나? “만만해서(웃음)? 이른바 관광지 맛집들과는 다르게 일본 회사원들이...
-
🐻 🐻 🐻 안뇽🐻 🐻 🐻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시원하게~~~ 타가지고 먹었당 밖에는 넘 더웡ㅠㅠ 아! 오늘 마을버스 타서 수내고 앞에 지나왔는뎅 알바하던 편의점 내일 오픈이여서 그런가 안에 물품채우고 있더라구웅~~~ 인테리어도 바뀌공 지나치면서 슬쩍봤는뎅 넘 신기했엉 ㅋㅋㅋㅋ 내일 오픈...
-
고향별곡(13-15)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잔 부어 놓고 절을 시켰다. 탕국과 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사용한 제기를 닦으려 하는 데 물이 안 나온다. 잦은 비에 물을 모아 파이프로 유도하는 맨홀에 침사가 쌓여 입구를 막은 것이다. 침사를 퍼내니 물이 제대로 나온다. 음복을 하며 놀고 있는...
-
【Ω】 남조선(南朝鮮)의 배 (2)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는데, 밥을 해서 먹여 보내지 못하고 조석(朝夕)으로 멀건 죽을 먹여 보내니 매우 가슴 아파하며,사흘에 하루라도 진하게 쑨...여겼다고 한다.“ 라고 명산 선생님의 이야기가 끝나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의 생가(生家)에 대하여...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섬 여행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가을,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일본 후쿠오카로 난생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10대 후반부터 일만 하고 사느라 여행...여행도 여행을 잘 다니는 사촌누나가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기로 한 여행에 사촌형과 함께 '꼽사리'로 껴서 다녀온 여행이었다...
-
파란시선 0144 김건영 [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게 해 주세요 – 73 한국문학 망해라 – 75 득음에 이르는 계절 – 78 남의 금산 – 80 이자가 많아서 걸린다 – 81 Null – 83 살아 있는 시들의 밤 – 86 안쪽이 훨씬 더 커요 지원금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가난한 예술가는 야수의 심정으로 술을...
-
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이 한 잔씩 나눠주던 맥주에 얼굴이 불콰해진 우리들은 처음 들어보고 배워보는 그 노래의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젖어...드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원도 홍천 계곡에서의 MT. 나는 지금도 그날 밤의 별과 모닥불, 그리고 저마다 뭔가 깨달음을...
-
2024년 말라파스쿠아 최신여행정보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잔을 빼 놓을 수 없다. 정재영 안용순팀은 너무 적응을 잘하시는 것 같다. 용순언니는 진짜 재미지다. 그 새벽에 함께 도착주를 시원하게 드심. ㅋ 편의점의 희안한 스테플러 병따개.. 자원 재활용을 이렇게 하는건가? 어딜가나 개들의 천국도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