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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방아 2019.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골 방앗간에서 고추방아 빻고 점심으로 홍두께 칼국수 먹고 소소한 하루의 일과를 적어본다 191016 색깔 참 곱지요.~ 맛보기로...홍두깨집에서 얻어 온 조란 엄마와 같이 소소한 농부의 텃밭에서 가을걷이 해 온 거랍니다. 작지만 가을 분위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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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금) 청양고추가루. 농부의 일상. 보리씨 뿌리기. 쌈채소. 참나물. 고추가루. 오가피. 202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보. 확진 명, (경기 명 이천 명) 청양고추를 분쇄했다.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방앗간에 가지고 갈만큼 양이 많지 않아서...잘 갈리지 않아서 고생을 했다. 재채기를 해 가며 농부는 매일 아침에 동물들 돌보기를 하고 추워서 식물에는 낮에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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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여러 가지) 고추장 담그는 방법 201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00g), 청양고추가루2근 (1200g), 메주가루 (1000g), 찹쌀가루 한되, 엿기름 (1000g), 국산쌀물엿 ( 5kg)(매실 엑기스를 넣으면 더 좋아요.) 소금 :: 적당량 1 ▶ 엿기름을 따뜻한 물에 불려서 찌꺼기를 따로 건져냅니다. 식혜를 할때에는 맑은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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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운1리 3반 277번지 ** 200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향으로 방앗간(지금도 있음) 지나서 고갯길 지나면 첫번째 좌측이 우리 집이다. 첫봄에는 하얀 매화가 핀다. 그 다음 5월에 빨간 앵두가 열린다!! 더 지나면 자두색 고야가 맺힌다. 또 주황색 살구가 있다. 자그마한 시골 기와 집! 방이 2개, 부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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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탁~*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청양에서 열린 시니어&실버배구에 참여했었는데 평소 상품을 뽑혀 본적이 별로 없어 친구에게 표를 맡기고 옷을 갈아 입고...농약 걱정을 했었지요. 헌데 오늘 방앗간에 가서 고추를 빻았는데 방앗간 아주머니 말씀이 "농약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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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이야기 200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청양고추’가 있다. 매운맛이 강하고 육질이 두꺼워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는데, 우리시골에서는 맵기로 유명한 이것을 '땡초'라고 부르거나 "하늘초"라고 불렀다. "하늘초"는 일반 고추보다 작지만 하늘을 향해 곧추 서서 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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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서정리9층석탑 & 정산향교 에서 2010.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자니 방앗간 건너편 민가 담장 아래 안내판이 눈길을 끈다. 내용인즉, 이 거리는 「비선거리」라고 예부터 부르고...그렇게 부르고 있다 한다. 안내판에 의하면 “이 거리에는 현재 청양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비와 유일한 철비, 마애비 등,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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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청송 시릿골의 햇건고추 를 판매합니다.^^* 2010.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릿골 농부 드림 농장주소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시량리 시릿골 378 집주소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시량리 397 계좌번호 ******-**-****** (농협) 예금주 손영수 (시릿골 농군) 연락처 054) 872-4189 (집) ***-****-**** (향기) ***-****-****(농군) 택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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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의 가격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격? 방앗간가서 한번 물어보니 2010년 태양초 가격은 알 수 없다 합니다. 아직 햇 고추가 없다 하는군요? 지금 나가는것은 묵은 고추라고 햇 고추는 추석이 지나야 한다고 하는군요. 물론 햇 고추가 있죠. 시중에 물량이 없을뿐이지.....^^* 09년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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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석관호! 200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더군요. 정신과 물질의 빈과부는 자기 내면에 있다는걸 농부가 되어서야 처음 깨달았습니다. 농한기 시골의 긴긴 겨울 밤은...그 이후 1월 21일에 올라온글 포함! 엊그제 방앗간에 갔더니 김이 가득한 채 바쁜 아줌마들의 손놀림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