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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당에게 (가을 연서)/백제경 2011.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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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F대응 샘플영상 보기-유튜브형 영상4 [가을하늘/백제경] 202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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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대문 작품]애별리고_백제경 / 연지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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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같은 시를 쓰고 싶다.. 백제경님 시모음. 200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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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2007.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고 싶다 아니 한바탕 크게 웃고 싶다 그동안의 비애를 털어놓고 실랄하게 파헤쳐도 보고싶고 지금의 이모습이 아닌 인간 백제경으로서 서면 누군가는 날 승려가 아니 사람으로 봐줄라나? 가끔은 가장 평범하게 돌아가서 돌아가면 ... 난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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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이 강제로 쓰게 만든 시..(약속 지켰씀)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여향 백제경 어쩌면 그대 향기는 너무나 익숙하여 짐짓 애쓰지 않으면 알수없는 바람의 향기같다 그대의 노래는 아득한 먼 옛날 세월속에 묻어버린 휫파람새의 사연인가보다 비개인 오후 뭉게 뭉게 내려온 산안개 밀어를 나눌때면 밑도 끝도 없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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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이 그리운 날에 2022.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만나면 즐거운 사람, 웃어지는 사람, 편해지는 사람.. 그렇게 살것이다 추억한다는 것에 대하여 백제경 가끔 한 장의 사진으로 가슴이 메어질 때가 있다 그리워서가 아니라 돌아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미 놓쳐버리고 만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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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2009.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에서 백제경 기다림이란 만남이 목적이 아니듯이 사랑이란 이루고 못 이룸엔 이미 시위를 떠난 살과 같아라. 꽃이 주저 없이 피듯이 그리운 마음 또한 시작이 없어 아프다고, 너무 아파서 멍든 것 같다고 달려간 바다 앞에서 이죽거리며 달려오는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