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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잃지 마세요 2008.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수에 실종된 형님과 딸을 ( 봉화와서 형님 아우를 맺은 사이) 찾기 위해 온갓 힘을 다 모아도 아직 못 찾았다고 한다 참으로...위해 포크레인이.. 울 다취정에 쌓인 흙더미 퍼 내고 (냄새 죽인다) 군수님 사모님은 .. 춘양 의양리에서 침수된 집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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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기(고치령~박달령~도래기재) 200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스럽게 춘양의 지명을 붙여 춘양목이라고 한단다. 선달산 마룻금을 따라 박달령으로 향하는 길 이곳도 만만하지 않다 이곳은 경북 내륙의 오지인 관계로 높은 산이 의외로 많고, 그러다 보니 嶺(령)들이 보통 700~800m로 굉장히 높아 수시로 운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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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산 201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 춘양을 지나 각화사로 달린다. 하늘은 흐리며 차창으로 가지가 땅으로 처진 나지막한 나무에 매달린 파란 사과를 많이 본다. 고요한 농촌 길을 버스는 달려 10:05 각화사 앞에 도착한다. 각화사로 오르는 길 각화사의 부도 각화사, 오늘은 지나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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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호산아] ♣ 낙동강 1300리 종주 이야기 (8) ① 현동→명호 2020.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수 그리고 산사태가 발생하여 종주를 계속할 수 없었다. …일단 홍수 사태가 거의 끝나게 되었다고 판단하여, 드디어 오늘...후에, 이상배 대장과 기원섭 대원 일행은 자동차가 타고, 춘양에 있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둘러본 후, 안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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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월 답사(2)/각화사와 태백산사고지 201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산사태 등으로 터마저 알아볼 수 없었던 것을 1988년 겨우 터만 발굴하고, 1991년 2월 사적 제348호로 지정했다. 태백산 사고본의 실록은 부산의 정부기록보존소에 보관돼 있으며, 영인본으로 간행된 것은 이 태백산 사고본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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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리 왕피천.. 2007.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봉화 춘양지방에는 수난을 당하였지만 이곳은 그대로인데 깊은 산속에서 햇볕을 구경하려면 키가 4-5배는 커야 하는 게 맞다. 사진출처 : 시민일보 고개를 넘어 골따라 조심조심 내려오면 마을이 나오는데 어느 종교집단 시설물이 그 들만의 왕국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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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미륵불상 2016.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춘양역 뒤 마을 뒷산기슭에 있는 신라말기 또는 고려초기 미륵불상. 관리하는 노파의 말에 의하 면, 일제시대에 이삼백 미터 상거한 미륵골에 산사태가 나자 일부 드러난 상태로 방치되건 것을 해방 후에 마을 유지인 권씨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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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황장산을 다녀와서....... 2019.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松), 봉화의 춘양역에서 운반돼 춘양목(春陽木), 속살이 특유의 정결한 황금빛을 띠고 있어 황장목(黃腸木)으로도 불린다. 붉은 빛 표피는 시간이 흐를수록 딱딱해지며 밑둥치부터 회색으로 변하고, 육각형의 거북 등딱지 모양으로 변한다. 황장산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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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사 2008.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봉화군 춘양에 있는 각화사는 각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조계종 16교구 고운사의 말사다. 원래 춘양면 서동리 춘양상업고등학교 교정에 있던 남화사를 서기 665년(신라 문무왕 5년)경에 원효대사가 이곳으로 이건하고 남화사를 생각하여 각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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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속의 울진 정모 -2일차 영주에서 울진까지 2006.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 공사 중이던 도로가 4차선으로 봉화까지 확장 되어져서 시원한 출발이 되었다. 거의 중간 지점인 태백 분기점 현동 삼거리를 지나 춘양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의 하천은 붉은 황토물이 소용돌이 치며 금방 넘칠 것 같은 기세여서 겁이 날 정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