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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 난 길을 따라 만난 사람들 2005.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산 횟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해주신 부산문화방송 김영 사장님과 배익천 선생님께서 당도하셨다. 우리는 잠시 세미나 1부의 휴식을 선포하고 김영 사장님의 환대사를 들었는데 세상에 나서 그렇게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분을 처음 뵈었다. 김영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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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휴가....8월 10일부터 13일까지의 여정....... 201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는 광안리에 커피집 인피니..... 근데 커피집이 없어짐ㅠㅠ 어쨌는 국제밀면 도착!!!! 위의 물밀면과~ 아래의 비빔밀면 大자로 한개씩 뚝딱~ 같이 주는 따뜻한육수도 맛남! 밀면먹고.... 부산시청근처에 또 아는사람이 커피집을 하고 있어서 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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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취하다 (조선앤북) 10 201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06 광안리해수욕장_ 10만 가지 얼굴을 가진 바다의 매력 BOOKMARK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삼익비치아파트 BUSAN POST 007 이기대해안길_ 두 이(二), 기생 기(妓), 부산의 논개 이야기 BUSAN POST 008 송정해수욕장_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리움의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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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시작해 술로 끝낸 여행 201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았다. 광안리 횟집(올림피아)에 도착하니 권혁석선배, 최중식후배, 이시활과 정보선후배 그리고 딸이 먼저 도착하여 한 잔을 기울고 있었고, 봉하마을팀(김영문, 조성환, 양호철)과 김세진선배가 도착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황수일선배가 오셨다.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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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부산항에~♪ 201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부산 갈맷길을 걷는 우리~ 재밌는 사진이다~ㅎㅎ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함과 길게 펼쳐진 고운 백사장이 해파랑길을 걷는 내 마음을 두근두근 설레이게 만든다. 광안리해변을 지나 APEC누리마루로 가는길은 웅장한 아파트 빌딩숲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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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th 2004.08.21-22일 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21차 기차여행정모(해동 용궁사, 송정, 해운대 그리고 달맞이 고개외) 200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교↔광안리↔수영R ↔감포천복개로↔동방오거리) 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듯 아래로 뻗은 석등 계단을 108칸 내려가면 파도가 부서지는 기암절벽 위에 동해를 바라보며 고즈넉히 자리잡은 용궁사 사찰이 해송 사이로 보인다. 불이문이라 새겨진 반월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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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환상적인 운무의향연 / 부산 금정산(801.5m) 200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신라시대부터 금정산과 범어사를 연결지어왔음을 알수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도 “금정산은 금어(金魚)가 사는 바위우물에서 유래된것이다”라는 기록이 보인다. 또한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는 산이름의 유래에 대하여 ”금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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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부산권 2017.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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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련사 석조여래좌상 201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와 횟집은 매력적인 코스임에는 분명하지만 나는 여러번의 기회를 포기하고 둘레길이 아니라 백련사 순례길에 인연을 지었다. 팔공산 갓바위 순례객의 50%는 부산 사람이라고 하듯이 이기대 순례길의 반은 대구 사람일까? 이기대는 그 동안 군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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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산행기 (801.5 미터) 2007.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이면서 부산시가지와 낙동강 하류의 전경이 한눈에 조망되었는데 쾌청할때에는 대마도까지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라고 하였다. 고당봉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하늘에서 천신인 고모할머니가 내려와 산신이 되었다고 하는데서 유래하는 바, 이는 고대의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