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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2차 정모 이모저모 이야기들.. 200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소리 죽이신분,,늦게두 오심에 더 감사드림니다,, 그래두 끝까지 자리헤주심 고마웠구요,, 재규어 님과 언제 함번 더 부닥 칩시다,, 제가 쏠께요,,, 그리구,,나르시스,,친구분도,, 진석아 참 잘왔제,,보구싶은분도 또 보구,,ㅋㅋㅋ 근데 냉수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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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못본 초중고 동창을 만났네요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0년대 부산 토성교, 경남중, 70년대부터는 경남고를 같이 다닌 막역한 지우였네요. 유소년 시절 살아온 주거 공간도 토성동-부평동 지역이라 학교 수업 파하고도 자주 어울렸던 말 그대로 부x 친구이기도 했심다. <같이 합격해 다닌 경남중 전경(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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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공작소 <4-1> 부산 [중구 스토리텔링] - 프롤로그 : '재미난 중심'을 찾아서 201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거의 모든 죽을 파는 골목이다. 당연히 세상의 죽 이야기가 여기에 다 모인다. 시장 하면 자갈치 시장이 빠질 수 없다...부산답고, 부산같고, 부산스러운 시장이다. 자갈치를 말하지 않고 중구를, 부산을, 대한민국을 얘기할 순 없다. 부산MBC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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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끼고 있는 죽이야기 201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 : 주인직,땡땡공인중개사/***-***-****) ■ 전세/매도/매수 : 임대 ■ 지 역 : (예 : 진구 부전동) ■ 매물명 : 죽이야기 (예 : 부산아파트, 부전빌라, 주택,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 층/평형/방향 : (예 : 5층/32평/남서향) ■ 판매금액 : 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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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길 시즌6 영남알프스 무한대태극종주~또 만나서 반가운 실크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5인이 어둠을 해치며 걸어나갑니다. 물과 음료(포카리, 오렌지주스), 햇반, 전복죽, 황도, 참치 준비해서 넣어두었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런건 첨해봐서 햇반을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데우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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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부산 천마산 산행 이야기 2007.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의 이야기가 난무했다. xx놈, oo놈 하면서 욕하고 비난한다. 대통령후보들이 모두 놈들이다. 표도 얻지 못하면서 끝까지 안 들어가고 버틴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허탈하게 한 선거였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 같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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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과 나한 (부산 동래) 이야기 2006.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한 (부산 동래) 이야기 이봐요 공양주. 왜 그래요... 왜 그래요 가 다 뭐요. 오늘이 무슨 날인데 잠만 자고 있습니까? 어서 일어나요. 무슨 날은 무슨 날 이예요, 해 뜨는 날이죠. 허참 오늘이 동짓날 아닙니까, 동짓날 팥죽을 쑤어서 공양을 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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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 신년회 못다한 이야기 2 2007.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에 좋다는 천문동주가 바닥을 드러냈네요...누구의 입으로 들어갔을까나??? 맛있는 죽을 대령했사옵니다... 열심히 죽들 들고 계시네요...두실님~마니 드시와요... 데미소다야~~니는 좀 작작 묵어라이~~~ㅋㅋ 아이다..마이 묵어라~~~ 체어맨님과 꾸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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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난시절 삶과 애환 이야기 / 손병흥 2016.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었던 우리 부모님들 세대의 애달픈 이야기가 지금껏 아련하게나마 전해져 오고 있기도 하다. 또한 힘든 부두 노동일 등을 하여...있는 것을 큰 통에 넣고 펄펄 끓여서 죽으로 만들어 팔았던, 일명 '꿀꿀이죽'을 파는 곳을 찾아가 품을 판돈으로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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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2011.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1.열녀 김씨 이야기 김씨는 아직 벼슬을 얻지 못한 선비 송상덕의 부인이었다. 열일곱살 되던해에...시아버지의 병이 위독하여 곧 운명할 처지에 놓였다. 김씨는 찢어질듯한 아픔을 참고 시아버지의 병간호를 하였다. 미음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