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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바다의 생태 -채영숙샘과 함께 201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어요 그곳에는 누가 봐 주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여러가지 생물들이 많았지요 해홍나물 갯질경이 밤게와 따게비 총알 고동 칠게,망둥어가 구멍을 뚤어 놓은거라고~~ 순비기 갯개미취 간식을 먹고 삐뚤이 고둥 잡는 시간임다! 한 보따리 싸간 분들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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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말라버린 갯벌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제 망했어요. 바지락도 새조개도 삐뚤이도 꼬시래기도 농개도 꼬막도 도요새도 갯지렁이도 사람도 다 망했어요.. 씨펄 씨펄...가요. 강은 인제 망했어요. 바다도 인제 망했어요. 가무락도 딱조개도 따개비도 댕강도 달강개도 고동도 백강구도 딱총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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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의 신의도 체험기 200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어둡게 나왔어요 좀더 밝을때 찍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삐뚤이?? 삐딱이?? ^^;; 여튼 먹을거 달라고 빤히 올려다 보는...찍을 틈은 잘 안주더라구요 ^^;; 그래서 다 흔들렸어요 저녁에 고동 삶아먹으라고 주셨잖아요~ 그때 요런 집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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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백고동(골뱅이).참고동(삐뚤이). 댓고동(전복고동)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해안 청정 해역 수심 70m~130m에서 서식하는 백골뱅이는 주로 해조류를 먹고 자란다. 골뱅이중 유일하게 내장에 독소(귀지)가 없다 백골뱅이에는 끈끈한 점액질의 엑기스가 있는데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골뱅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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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띠 물레고동(삐뚜리) 2008.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대, 껍질의 색, 크기, 형태가 서식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굵은 종륵이 있는 것도 있다. 충남 서해안에서는 이고둥을 삐뚤이라 칭한다. 모래밭에서 소라를 잡다보면 간혹 있는데 천수만에서는 보기가 어렵다. 산란기에 소라는 알을 풀어놓고 여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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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에서 있었던 일 2007.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차도 매일 바꿔가지고 방문하며 재미를 주던일 고동잡아 삶마 먹으며 우리의 어린시절 용던벌이의 수단이였던 고동.. 삐뚤이 고동, 참고동, 대고동 등 옛추억을 이야기 하고 그리고 옻닭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쫄깃하고 맛났구나 ~ 친구들 뒷치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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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득암항) 2011.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과 산의 조화로움이 한 눈에... 아! 이곳 갯벌에 몸을 던져 머드팩을 하고싶다. 바지 하단을 올리고 갯벌에 들어가 삐뚤이고동과 바지락 등등을 잡고프다. 저 멀리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탁 트임을 느낀다. 이런 기분때문에 나도 모르게 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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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출세헌 갱번 하빠리들 201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로 출세헌 갱번 하빠리들 제1장 개태기 편 개태기, 돌쟁이, 문줄구, 복쟁이,입삐뚤이 고동... 우리 갱번가에서는 이보다도 더 하빠리가 없었십니다. 돌쟁이, 문줄구,복쟁이,입삐뚤이 고동 ,참꼬막,털꼬막,떡조개 는 순서대로 다음편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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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처럼 되어버린 바다 200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조 요청을 한다. 매운탕 맛을 뽐 내던 우럭, 서민의 친근했던 벗 놀래미, 독특한 맛으로 자부심을 누리던 소라 삐뚤이 고동,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사랑스럽던 이 모든 해물들을 이 서해안에서 언제나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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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가족과 함께 추석 펜션여행 201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어요 갯벌에 다양한 채집꺼리 들이 널려있더라구요 작은 쭈꾸미에서 부터 조그만한 방게 라 불리우는 것들 큰 소라 삐뚤이 소라 고동 갯가재 돌게 바지락 뭐 엄청 많더라구요 한가득 잡고 재미나게 먹고 놀고 추석 연후 시댁 가족들과 너무 즐겁게...